조지아서 G.R.O.W. 네트워킹 행사 성황리 개최
미국 금융 마케팅 업계의 선두 주자인 신시스(SYNCIS)가 주최한 'G.R.O.W. (Gather and Reach for Opportunity and Wealth)' 행사가 지난 3일, 조지아주 디케이터에 위치한 코트야드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금융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 전역에서 활약 중인 신시스의 정예 에이전트들과 금융 산업의 미래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약 60여 명의 참석자들은 금융 전문가로서의 경력 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금융 산업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데런 추 신시스 시니어 디렉터의 사회로 열렸다. 이어 브리짓 리머 FG연금보험사의 내셔널 어카운트 매니저는 FG사와 신시스 간의 전략적 사업 제휴 구조와 그 견고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발표하며 상호 발전 가능성을 역설했다.
신시스 중남부 지역을 총괄 지휘하는 미아 방 디렉터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규모 자산 이전이라는 거시적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이로 인해 파생될 금융 서비스 수요의 폭발적 증가와 시장 동향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제시했다. 또한, 킴벌리 브라이언트 디렉터는 생명보험에 내재된 리빙 베네핏의 실제 수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보험이 지닌 실질적 효용 가치를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보 박 사장은 연단에 올라 신시스만의 독보적인 수익 창출 모델과 함께, 금융 산업 내에서 개척 가능한 다채로운 수입원의 잠재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강연하며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했다.
신시스는 금번 G.R.O.W. 행사를 계기로, 조지아 지역 내 금융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공표했다. 특히, 다문화적 소양과 리더십을 겸비한 에이전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매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금융 지식 격차 해소는 물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신시스는 미국 내 이민자 사회를 포함한 모든 거주민들에게 기초적인 재정 정보 습득에서부터 고도의 자산 설계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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