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월드컵 앞두고 마타역 이름 변경 ‘봇물’

지역뉴스 | 사회 | 2025-05-09 11:06:23

마타역, CNN센터, SEC 역, 개명, 월드컵 개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NN센터역→SEC역으로 개명 결정

시빅센터∙뱅크헤드역 등도 개명 추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애틀랜타 도심 주요 마타(MARTA)역 이름이 변경됐거나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마타 이사회는 8일 도심에 있는 돔/GWCC/ 필립스 아레나/CNN센터 마타역 이름을 SEC(Sports Entertainment and Convention District)역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내년 월드컵 기간 중 30만명 이상이 애틀랜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측이 경기 6개월 전까지 역 이름 변경을 마칠 것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다.

여기에 조지아 돔은 이미 철거된 지 7년이 넘었고 필립스 아레나와 CNN센터도 개명된 상태에서 마타역 이용자들의 혼란을 없애야 한다는 명분도 개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통상 마타역 개명에는 공청회와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결정은 이례적이다.

토마스 워디 마타 이사는 “이번 결정은 일종의 긴급상황”이라며 월드컵 개최를 앞둔 상황임을 강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상의와 애틀랜타 스포츠 위원회, 애틀랜타 펠컨스, 애틀랜타FC, 애틀랜타 호크스, 월드 콩그레스 센터 당국 등이 역명 변경을 지지하고 나섰다.

마타 규정에 따르면 역병 변경을 요청하는 단체가 역명 변경에 따른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이번 사례는 예외로 처리됐다.

마타는 이외에도 애쉬비, 시빅센터, 뱅크헤드, 록우드/포트 맥퍼슨 역 이름도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필립 기자>

 

다운타운에 있는 돔/GWCC/ 필립스 아레나/CNN센터 마타역.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SEC 역으로 이름이 변경됐다.<사진=WSB-TV채널2 뉴스>
다운타운에 있는 돔/GWCC/ 필립스 아레나/CNN센터 마타역.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SEC 역으로 이름이 변경됐다.<사진=WSB-TV채널2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홀 카운티 고교 졸업 전통장난 중넘어진 교사, 학생 차에 치여 사망  귀넷 인접 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장난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 학교 교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단독출마, 7일 전원 찬성 당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