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image/fit/283108.webp)
지난달 29일로 2기 취임 100일이 지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날인 30일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 테이블의 각 각료들 앞에‘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검은색 모자가 놓여 있었다. 이 모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멕시코만’에서 명칭을 바꾼 ‘미국만(Gulf of America)’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취임 100일 지난 트럼프,각료회의에 빨간 모자
지난달 29일로 2기 취임 100일이 지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날인 30일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 테이블의 각 각료들 앞에‘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검은색 모자가 놓여 있었다. 이 모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멕시코만’에서 명칭을 바꾼 ‘미국만(Gulf of America)’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