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GA 유권자 3명 중 1명만 트럼프 강력지지

지역뉴스 | 정치 | 2025-04-30 13:45:50

AJC, UGA 공공국제정책대학, 여론조사, 조지아 유권자, 트럼프, 취임 100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유권자 55% 트럼프에 부정적

중도층 다수 불만 표시 주목 

“3달새 기대감→불안감”분석

 

절반이 훨씬 넘는 조지아 유권자들이 취임 100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책에 대해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JC는 UGA 공공국제정책대학에 의뢰해 지난 4월15일부터 24일까지 조지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3%에 머물렀고 이 중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비율은 33%에 불과했다.

반면 응답자의 55%는 트럼프의 직무수행에 불만을 표시했다. 강력하게  반대하는 비율이 49%로 절대 다수였다.

불만을 표시한 응답자 중 중도층인 무당 유권자가 3분의 2이상이었고 공화당 지지자도 12%였다.

취임 전인 3개월 전과 비교해서 지지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에 대해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가 강력 지지(35%) 혹은 다소 지지(8%)를 나타냈고 55%는 반대입장(강력반대 48%, 다소 반대 7%)을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관세정책에 대해서도 비슷한 양상(찬성 43%, 반대 53%)이었다.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다른 항목보다 긍정평가 비율이 소폭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절반이 넘는 응답자(52%)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양성 등(DEI) 포기 정책과 관련해서는 부정 평가(57%)가 제일 높았고 반면 긍정평가(39%는 낮았다.

신문은 3개월전까지만 해도 유권자의 56%가 트럼프 재임 중 경제회복을 기대했지만 현재는 부정적 여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문은 조지아는 2016년과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승리를 안겨줬던 만큼 아직도 콘크리트 지지층이 존재한다고  평가하면서도 경제와 관세 등 핵심 정책에 대한 조지아 유권자들의 불안과 부정적 평가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 범위는 ±3.1%포인트다.<이필립 기자>

 

4월 2일 백악관에서 국가별 관세율을 발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해 조지아 유권자 5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사진=연합뉴스>
4월 2일 백악관에서 국가별 관세율을 발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해 조지아 유권자 5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사진=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