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소비자 '선구매·후결제' 서비스 이용급증…소비압박 신호

미국뉴스 | 경제 | 2025-04-27 09:44:52

선구매·후결제, 서비스 이용급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생필품을 사는 데 '선구매·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26일 관련 서비스 업체 렌딩트리 자료를 이용해 보도했다.

선구매·후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서비스와 달리 구매자의 신용도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렌딩트리가 지난 2∼3일 미국 성인 소비자 2천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식료품 구매 때 선구매·후결제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14%만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용 경험자 중 41%는 결제를 연체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선 이 비중이 34%였다.

이 같은 수치 증가는 일부 미국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경제의 압박 아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물가와 고금리, 관세 우려 속에 식료품과 같은 생필품을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CNBC는 분석했다.

렌딩트리의 매트 슐츠 수석 소비자재무 애널리스트는 "많은 사람이 가계 예산을 늘리는 방법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문제이고 금리도 여전히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나 다른 경제 이슈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크다 보니 어떻게든 가계 예산을 늘리려 하는 소비자들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많은 이들에게 이는 선구매·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남부지부에 3만 달러 기부 평생 의사로서 봉직하다 은퇴한 장학천 박사, 이상애 부부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 조엔)에 3만 달러의 장학금을 후했다.장학천 박사는 1967년에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12~13세 여자부서드라이브 부문은 1위  둘루스 거주 한인 김모아(13,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찬 스쿨) 양이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DCP(Drive, Chip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