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에이브럼스 주지사 도전 3수할까

지역뉴스 | 정치 | 2025-04-24 14:09:19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조지아 주지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당내 기반 막강 도전 시 1등 확실

두 번 실패에 본선 경쟁력 의구심

 

두 번의 주지사 도전에서 연거푸 낙선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설까. 

조지아주 민주당에서는 벌써 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원이 주지사 경선 출마를 밝혔고,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도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후보들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에이브럼스와 그녀의 측근들은 그녀의 계획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부분의 내부 관계자들은 그녀가 재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그녀는 재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공화당은 그녀에게 재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2022년 켐프에게 패배한 이후 에이브럼스에게는 많은 것이 변했다. 에이브럼스는 한때 주 민주당의 확실한 리더였지만 이제는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그리고 다른 떠오르는 인물들과 함께 당의 수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구축했던 기반 시설의 상당 부분이 이미 무너졌다. 

에이브럼스는 더 이상 과거 공화당이 두려워했던 후보가 아니다. 공화당은 오늘날 민주당 경쟁자들을 에이브럼스의 추종자로 몰아가고 있다. 켐프의 고문인 코디 홀은 그녀에게 경선 출마를 사실상 간청하며 "세 번째 도전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면 그녀가 후보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본선 경쟁력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예측일 것이다. 조지아 민주당의 부활을 견인하는 역할에서 에이브럼스의 역할은 크겠지만 그녀가 주지사를 차지하기에는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큰 것도 사실이다.

조지아 민주당의 상당수의 인사들은 에이브럼스가 소외된 유권자들을 결집하고 조지아를 격전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새로운 민주당의 물결이 출마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어떤 민주당원은 직설적으로 "에이브럼스는 훌륭하지만, 기회를 놓쳤다"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와 그녀의 측근들은 논평을 거부했다. 하지만 일부 민주당원들은 바텀스, 에스테베스, 또는 다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서 흔들리거나 충분한 자금을 모으지 못할 경우, 그녀를 새로운 판도를 바꿀 후보로 보고 있다. 6월 30일 모금 보고서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다.

일부 사람들은 단지 명확한 입장을 원하고 있다. 한 민주당원은 그녀를 다시 지지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녀가 빨리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그녀가 하루빨리 그 사실을 밝혀서 당 차원에서 예비선거를 준비하고 검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