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에이브럼스 주지사 도전 3수할까

지역뉴스 | 정치 | 2025-04-24 14:09:19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조지아 주지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당내 기반 막강 도전 시 1등 확실

두 번 실패에 본선 경쟁력 의구심

 

두 번의 주지사 도전에서 연거푸 낙선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설까. 

조지아주 민주당에서는 벌써 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원이 주지사 경선 출마를 밝혔고,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도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후보들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에이브럼스와 그녀의 측근들은 그녀의 계획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부분의 내부 관계자들은 그녀가 재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그녀는 재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공화당은 그녀에게 재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2022년 켐프에게 패배한 이후 에이브럼스에게는 많은 것이 변했다. 에이브럼스는 한때 주 민주당의 확실한 리더였지만 이제는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그리고 다른 떠오르는 인물들과 함께 당의 수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구축했던 기반 시설의 상당 부분이 이미 무너졌다. 

에이브럼스는 더 이상 과거 공화당이 두려워했던 후보가 아니다. 공화당은 오늘날 민주당 경쟁자들을 에이브럼스의 추종자로 몰아가고 있다. 켐프의 고문인 코디 홀은 그녀에게 경선 출마를 사실상 간청하며 "세 번째 도전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면 그녀가 후보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본선 경쟁력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예측일 것이다. 조지아 민주당의 부활을 견인하는 역할에서 에이브럼스의 역할은 크겠지만 그녀가 주지사를 차지하기에는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큰 것도 사실이다.

조지아 민주당의 상당수의 인사들은 에이브럼스가 소외된 유권자들을 결집하고 조지아를 격전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새로운 민주당의 물결이 출마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어떤 민주당원은 직설적으로 "에이브럼스는 훌륭하지만, 기회를 놓쳤다"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와 그녀의 측근들은 논평을 거부했다. 하지만 일부 민주당원들은 바텀스, 에스테베스, 또는 다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서 흔들리거나 충분한 자금을 모으지 못할 경우, 그녀를 새로운 판도를 바꿀 후보로 보고 있다. 6월 30일 모금 보고서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다.

일부 사람들은 단지 명확한 입장을 원하고 있다. 한 민주당원은 그녀를 다시 지지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녀가 빨리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그녀가 하루빨리 그 사실을 밝혀서 당 차원에서 예비선거를 준비하고 검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교통단속 시 왼쪽 갓길 정차하면 또 ‘티켓’
교통단속 시 왼쪽 갓길 정차하면 또 ‘티켓’

주하원,관련법안 승인2차 사고 가능성 우려  운전 중 백미러에 번쩍이는 경찰차 경광등이 비치면 누구나 긴장하게 된다. 이때 얼떨결에 차를 도로 왼쪽 갓길에 세운다면 또 한 장의 교

17세 성인 형사 기소 유지 … ‘밸린저법’ 유보
17세 성인 형사 기소 유지 … ‘밸린저법’ 유보

주 하원, 만장일치 승인별도 검토 조직 설치키로학계 반발…검찰은 찬성  17세를 성인 형사재판 대상에서 제외해 소년법원 관할로 전환하도록 하는 소위 ‘맨디 밸린저 법안’ 시행에 제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존경하는 학부모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미국 대학 재정 보조 분야에서 20 년이상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아이비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C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지난해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1%대 초반으로 둔화하며 1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작년 12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국토안보부 조사 착수“적발시 투표사기 기소시민권 취소될 수도”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받기 전 투표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사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뉴욕과 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에 23일 최고 적설량 2~3피트의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주요 공항들이 사실상 ‘올스톱’ 되고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 이로

‘한인 입양동포 대회’ 참가자 모집

재외동포청 5월 18~22일인천·서울·파주서 5일간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입양동포의 모국 유대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OKAG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