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불체자 사회보장 혜택 차단”

미국뉴스 | 사회 | 2025-04-17 08:12:01

불체자 소셜혜택 금지,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각서 서명

최소 50개 연방 검찰청에 

사기 수사 프로그램 확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불법 체류 이민자들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각서(Memorandum)에 서명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새 각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사회보장국(SSA)과 기타 부처에 “자격이 없는 외국인이 사회보장법 프로그램으로부터 자금을 수령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트럼프의 각서는 또한 10월1일까지 최소 50개 연방 검찰청에 사기 수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회보장 기록이 불일치하는 100세 이상 납세자의 소득 보고를 조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각서는 올해 초 정부효율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근거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사회보장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개인에 대한 민사상 금전적 처벌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에서는 불법체류 이민자들은 이미 기존 법률상으로도 이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 이는 단지 ‘정치 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실제로 SSA는 “법적으로 체류 자격을 갖춘 비시민권자만이 모든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연방 국세청(IRS)에 따르면 ‘거주 외국인(resident aliens)’으로 간주되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에도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규칙에 따라 사회보장세 및 메디케어 세금이 부과된다. 불법체류 이민자는 급여세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지만, 혜택은 받지 못한다.

소셜 시큐리티 워크스 회장 낸시 올트먼은 “이 각서는 전혀 필요 없다. 이것은 이민자를 더욱 악마화하고 사회보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SSA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각서에 서명하기 앞서 무자격자의 사회보장 혜택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신원확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화 청구 및 은행 계좌 이체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할 경우 개인 계좌의 이상 징후와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사회보장국 오피스에 직접 신원확인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