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정직한 삶을 지향하는 길

지역뉴스 | | 2025-04-07 11:00:51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정직한 에이브” 링컨 대통령의 청년 시절 일상적인 삶에서 모범이 되어 얻어진 호칭이다. 

가난과 실패를 극복한 링컨은 독학으로 유능한 변호사가 되어 주의회 의원, 하원 의원을 거쳐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재선 이후 암살자의 총탄에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의 선한 성품과 탁월한 유머 감각은 삶의 정직성과 성실성으로 더욱 빛을 발한 일생이었다.

하나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 링컨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관용의 달인이며 영적인 거인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 가장 위대한 삶을 산 위인이다.”(톨스토이)

링컨은 노예 해방과 미국 연방의 분열을 막고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이었다.

“정직한 것이 최선의 정책”이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재임 시 정책의 대안, 수행 과정에서 고집불통인 국무 위원이나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하며 비판하는 의회의 의원들을 설득하여 선정(善政)을 이루어 냈다.

링컨의, 관용의 정신은 온갖 부정적인 여론과 비민주적인 제도의 허구성을 합리적인 정책으로 바꾸어 나갔다. 삶의 원칙인 정직성, 신실함은 성경의 조명에 의해 인간관계의 깊은 이해와 국가 경영에 전력을 다 쏟았다.

한국에서 링컨 대통령의 역량을 닮고자 하는 청렴결백한 정치인이 나타나길 소망한다. 

동서 지역 간의 분열이 깊어지는 가운데 화합을 이루어 낼 정치적 지도자의 출현을 말이다.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퇴행적 국가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인의 근면성과 정직성의 삶이 퇴색한 원인은 윗물이 흐려져 있는 현상에서 온다.

삶의 본이 되어야 할 지도층의 윗물이 흐려진 상태이니 아랫물이 탁할 수밖에 없겠다.

삶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배금주의(拜金主義) 사상이 만연한 전인적인 타락의 결과이다.

세상의 표지를 따라 살아가는 가치관이 전도된 현상이다.

보통 사람인 우리도 화려한 삶을 꿈꾸며 자신의 욕망을 성급하게 실현하려는 의지가 순수함을 잃었다. 정직한 삶의 모습이 위기에 처한 안타까운 상황에 씁쓸해진다.

자신의 정직한 삶에서 영혼의 고결함과 내면의 순수함을 잃지 않길 바란다.

지금 우리는 삶의 막다른 길목에 서 있다. “역사의 벼랑에 매달려”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다. 

정직이 실종되어 불의가 득세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삶으로 지향하며 기대할 정신적 가치는 무엇인가? 진지한 물음의 접근 방법은 정직의 회복이 우선이다.

정직과 선한 심성(품)이 사람다운 평생의 자산이다. 위선과 가식은 인격의 빛을 잃게 한다.

삶의 선한 가치를 추구하며 반듯하게 살아가는 정직하고 진실한 모습이 빛을 발한다. 

선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사람다움을 지닌 인격체의 순수한 만남이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진실과 사랑의 실천 정신이다. 

링컨처럼 성경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성경이 제시하는 삶의 규범에 순종하는 훈련을 거듭해야 한다. 늘 새로운 정신과 마음을 새롭게 결단하는 순종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고귀한 생명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정신적 자유와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선하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됨을 감사한다.

새로움을 지향하는 정직한 삶은 고통스러운 길이지만 영혼의 경건함과 마음의 정결함으로 세상을 넉넉하게 이기는 힘이 된다. 

새로운 생명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삼는 사랑과 헌신의 삶으로 발돋움할 때 가능하다. 자신의 중심성을 벗어나 타자 지향적인 삶의 열린 마음을 지니길 원한다.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말이다.

자신이 추구할 삶의 본질인 고유한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숭고한 절정에 이르렀으면 한다. 자신의 정직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고양 시키는 기회는 삶의 불협화음에 대처하는 슬기로움에 의해서이다. 쉽지 않은 생각이다. 성경 말씀에 조명해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 

이는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리라.

정직한 링컨 대통령은 경건한 삶의 기도 생활에서 겸손하게 지혜를 구하고 결단하며 국정에 임했다. 링컨 대통령은 고결한 인품과 훌륭한 지도력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우리의 선한 성품이 삶의 위기에서도 진실을 위태롭게 하는 정직함을 잃는 일은 없어야겠다. 

보통 사람들의 정직한 삶을 지향하는 원칙은 인간욕망의 절제와 조화의 균형에 있지 싶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미국 내 한인 200만 시대, 조지아는 인구수 7위 기록! 1월 넷째 주 애틀랜타 소식: 설맞이 한인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부터 ICE 단속 현황, 홈디포 감원 소식까지 한인 사회의 주요 동정과 경제 변화를 요약해 드립니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북동부 식용닭 번식용 사육장서올해 들어 세번째…당국 긴장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링크 클릭하면 개인정보 해킹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애틀랜타, 신규주택건설 전국 상위권저소득주택은 공급 줄고 임대료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으나, 세무 전문가들은 AI의 '환각현상'과 보안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국세청(IRS)은 AI를 세무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AI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오류와 벌금 책임은 전적으로 납세자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재정 판단에는 여전히 전문적인 세무 지도가 필수적이다.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GCPS,학생시위에 입장 재천명 “수업시간 중 무단이탈은 징계” 귀넷 교육당국(GCPS)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1~2인치 예상...한파 경보도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눈 소식이 전해졌다.국립기상청은“30일 밤부터 내린 눈이  31일 오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 2인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SYNCIS)가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부모를 잃은 17~24세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와 별도로 3월 13~1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6 킥오프 컨벤션’을 열고 기업 비전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