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관세 부담, 인도서 더 많은 아이폰 생산”

미국뉴스 | 경제 | 2025-04-09 09:46:40

관세 부담, 인도서 더 많은 아이폰 생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플, 중국 비중 감소

관세율 2배 이상 차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을 미국으로 더 많이 가져올 예정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보다 상대적으로 관세가 낮은 인도에서 조립한 아이폰을 미국으로 가져옴으로써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한다는 계획이다.

 

WSJ은 “이런 조정은 애플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단기적인 임시 조치”라며 ”애플은 현재 상황이 공급망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바꾸기에는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34%의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이에 중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54%로 급등했다. 인도산 제품에는 관세율이 26%로 책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 중국의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로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애플은 수년 전부터 아이폰 등 주요 기기의 생산 기지를 다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에서 많은 양을 생산해 미국으로 들여오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인도에서는 약 2,50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 중 약 1,000만대는 대개 인도 국내 시장에 공급된다.

 

애플이 인도에서 생산된 모든 아이폰을 미국 국내용으로 전환하면 올해 미국 아이폰 수요의 약 50%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로 현재 1,100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폰16 프로의 경우 현재 550달러에 달하는 하드웨어 비용에 300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