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백악관, 법원 ‘불법이민 추방’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 지속”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5-03-19 17:18:05

백악관, 대규모 추방 지속,법원,불법이민 추방 제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이어 대변인도 해당 판사 맹비난… “민주당 활동가 판사의 권한 남용”

 

백악관은 19일 불법이민 범죄자를 '적성국 국민법'(AEA)을 적용해 비행편으로 추방하는 것에 대한 법원의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법원에서 이 사건이 계속 심리되는 동안 (불법이민자 추방지인) 엘살바도르행 비행편이 계속되나'라는 질의에 "특별히 계획된 비행편은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앞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지난 15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국적자 수백명을 범죄조직원으로 지목해 엘살바도르로 추방하려고 한 조치를 일단 중단토록 하면서, 설령 추방 항공편이 이미 이륙했더라도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조치하라고 명령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엘살바도르에 이민자를 그대로 추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이런 판결을 내린 보스버그 판사에 대해 탄핵이 필요하다고 직접 맹공을 가했다.

이에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례적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탄핵 주장이 부적절하다고 반박하는 등 행정부와 사법부 간 갈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대선 공약인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레빗 대변인은 이와 관련, "대통령은 판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로버츠 대법원장에 대한 큰 존경도 분명히 표했다"면서도 "대통령은 이러한 활동가 판사를 통제할 책임이 대법원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보스버그 판사가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임명된 것과 관련, "금세기에 사법부의 당파적 활동가들에 의해 내려진 금지명령의 60%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것이었고, 그중 92%가 민주당 소속 판사에 의해 내려졌다"며 "이는 이 대통령을 싫어하고, 그의 정책에 대한 금지를 강요하거나 늦추려는 좌파의 공동 노력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레빗 대변인은 보스버그 판사에 대해선 "미국 땅에서 외국 테러리스트를 추방할 행정권한이 대통령에게 없다고 말하려 한다. 이는 판사의 심각한 권한 남용"이라며 "그는 민주당 활동가이다. 그의 아내는 민주당에 1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지속해서 경멸해왔다. 용납할 수 없다"고 탄핵 주장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레빗 대변인은 "법원의 명령을 계속 준수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백악관 고문단과 법무부가 이 문제를 연구하고 있고 항소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노력할 것이고, 대법원까지 가야 할지라도 우리가 이길 것임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로이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대표단 코페재단 방문 협력방안 논의
귀넷 정부 대표단 코페재단 방문 협력방안 논의

카운티 공무원 4명 재단 방문 협력 논의안전, 소방, 홍보, 재정 등 지원협력 강구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인사회를 넘어서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주류 문화축제로 위상을 확대하고

290만명 팔로워 'galandjosh' 코페 홍보대사 위촉
290만명 팔로워 'galandjosh' 코페 홍보대사 위촉

코페재단에 1만 달러 기부한국문화 세계 홍보 앞장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GalandJosh'의 박은하수(Galaxy Park)와 김준호(Joshua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귀넷 당국, 심사인력 증원 요청 귀넷 당국이 올해 재산세에 대한 이의신청이 급증하면서 이를 심리할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서 재산세 이의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지난해 차보험 가입자 대상  대형 보험사 스테이트팜이 총 50억달러에 이르는 현금배당금 지급을 시작했다.최근 스테이트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미 수백만명의 고객이 배당금을 수령했고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연말까지 500개 도시서 30분 이내 배송이 목표" 아마존이 올해 말까지 애틀랜타를 포함해 전국 500여개 도시에 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AP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한인시니어협,10월2일에 정부 관련 단체 대거 참가 애틀랜타한인시니어협회(ASA·회장 채경석)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1회 한인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슈가로프Pkwy ‘파네라 브래드’반복적 지적…영업정지 후 재개 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영업이 일시 정지된 뒤 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귀넷∙디캡 등서 잇따라 발생한 주택 향해 수십발 총격도주민들 “공포∙불안감” 호소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일반 주택을 향한 총격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특정한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신청 마감 9월 3일 정토불교대학이 9월 신입생을 모집한다.정토불교대학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법을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곳으로, 불교 교리를 암기하거나

부모의 종교·신념 때문에…어린이 백신 면제율 사상 최고

상당수 백신 접종률 집단면역 기준선 하회 홍역 대유행 현실화 필수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미국 어린이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5∼2026학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