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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골프황제’ 우즈 전기영화 만든다

미국뉴스 | 사회 | 2025-03-14 09:01:40

오바마,우즈 전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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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전기 판권 보유 아마존 MGM 측과 협의중”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기 영화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AFP통신과 할리웃 매체 데드라인 등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는 지난해 출간된 우즈 전기의 영화화 판권을 보유한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영화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출간된 우즈 전기 ‘더 타이거 슬램(The Tiger Slam)은 우즈가 2000년 US오픈부터 2001년 매스터스까지 메이저 4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타이거 슬램’을 다뤘다.

 

영화도 이 내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9년 우즈의 불륜 사실 폭로와 이후 결혼 생활 파탄 등은 다루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우즈 전기 영화의 감독은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 자매의 어린 시절과 자매의 아버지인 리처드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킹 리차드’를 연출한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부부는 2018년 콘텐츠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를 설립하고 여러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해 왔다. 하이어 그라운드는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팩토리’와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를 제작했다. 이 중 ‘아메리칸 팩토리’는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을 받았다.

 

 

2017년 타이거 우즈(왼쪽)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17년 타이거 우즈(왼쪽)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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