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송현애 민원영사가 오는 16일 파견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다. 송현애 영사는 2022년 부임해 지난 3년간 동포영사, 민원영사 등으로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동포들의 활동을 돕고, 민원서비스 전용 메일을 개설하는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순회영사 등을 통해 동남부 한인사회의 구석구석까지 방문하며 민원업무를 펼쳐 발로 뛰는 영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송현애 영사는 원 소속 기관인 인천광역시로 복귀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한인기자협회(회장 박요셉)는 지난 7일 송현애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