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완화

미국뉴스 | 경제 | 2025-02-10 08:48:38

연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완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위기 대응능력 기준 낮춰

기후 대응 정책도 폐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대형 은행들에 요구해왔던 기후대응 관련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자료제출을 폐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그동안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6개 대형 금융사에 요구해왔던 ‘기후 시나리오 분석 연습’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연준은 지난 2023년 기후 변화 관련 시나리오 분석을 시범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지난해 첫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연준이 도입한 기후 시나리오 분석 연습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녹색금융을 위한 중앙은행·금융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인 녹색금융협의체(NGFS)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JP모건체이스 등 6개 대형 은행을 비롯한 월가 금융사들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은행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잇따라 탈퇴한 바 있다.

 

연준은 올해 대형 은행들을 상대로 시행 예정인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의 기준을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연준이 전날 공개한 ‘2025년 스트레스 테스트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실업률, 자산 가격, 주택가격 등 주요 변수에 대한 가상의 충격 정도를 예년보다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바클레이즈의 제이슨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2025년도 스트레스 테스트는 지난 2년과 대비해 완화된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