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범죄이력 불법이민자 구금법’ 서명

미국뉴스 | 정치 | 2025-01-30 08:19:23

트럼프,범죄이력 불법이민자 구금법,서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밀입국자에 피살된 여성

이름 딴 ‘라일리법’ 확정

“체포·기소 이력자 구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레이큰 라일리 법안’ 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숨진 라일리의 모친과 양부 등 가족들이 참석해 서명을 지켜봤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레이큰 라일리 법안’ 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숨진 라일리의 모친과 양부 등 가족들이 참석해 서명을 지켜봤다. [로이터]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관련 법안이 집권 2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의회를 통과한 ‘1호 법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해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백악관에서 불법 이민자 구금 관련 내용을 담은 ‘레이큰 라일리 법안’에 서명했다. 레이큰 라일리는 미국에 불법 입국한 베네수엘라인에 의해 조지아주에서 작년 2월 조깅 도중 살해된 미국 여성의 이름이다. 이날 법안 서명식에는 피살된 레이큰 라일리의 모친과 양부 등 가족들이 나와 대통령의 법안 서명을 지켜봤다.

 

이에 앞서 연방 상원은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레이큰 라일리 법안을 찬성 64표, 반대 35표로 가결 처리했다. 공화당이 다수당(100석 중 53석)인 연방상원에서는 공화당 의원 전원과 10여 명의 민주당 의원이 법안에 찬성했다. 찬성한 민주당 의원 중에는 마크 켈리(애리조나),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이상 조지아), 개리 피터스, 엘리사 슬롯킨(이상 미시간), 존 페터먼(펜실베이니아), 잭키 로젠(네바다) 등 경합주 출신이 많았다. 이 법안은 이어 역시 공화당이 다수당인 연방 하원에서도 찬성 263표, 반대 156표로 가결 처리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곧바로 발효된 이 법은 트럼프 집권 2기 첫 입법 성과가 됐다. 이 법은 미국에 불법 입국해 미국 안에서 강도, 절도 등 혐의로 기소 또는 체포됐던 사람을 국토안보부가 구금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이민 관련 연방 정부 결정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면 연방 정부에 가처분 소송을 낼 수 있는 권한을 각 주정부에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운전대 없는 미래 성큼 연방 규제 당국이 핸들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없앤 로봇택시의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마존의 완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귀넷관광청, 귀넷CID 코페 홍보 배너 설치 귀넷카운티 208년 역사에서 지난 29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졌다.미국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귀넷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선고공판총격사건 부모책임 인정 GA 첫 사례  애팔래치고 총격범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은 지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게 징역 15년형이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