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중심 6% 감축 발표
CNN이 대대적인 조직개편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6%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CNN의 마크 톰슨 CEO는 23일 오전 이 같은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감축인련 규모는 200여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의 이번 결정은 시청률 감소와 디지털 플랫폼 경쟁 강화라는 미디어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톰슨 CEO는 같은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양한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평일 방송 라인업을 개편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재설계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반의 콘텐츠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축예정인 인력의 상당수는 애틀랜타 본사 인력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지난해 여름에도 3%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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