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공무원·교사 수백만명 소셜연금 추가로 받는다

미국뉴스 | 사회 | 2025-01-08 08:20:29

공무원·교사, 소셜연금 추가로 받는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공정법안’ 서명

소셜시큐리티 세금 내고도

혜택 제한한 규정 폐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5일 초당적 법안인 ‘소셜 시큐리티 공정법’(SSFF)에 서명함에 따라 교사와 소방관, 각급 정부 공무원 등 40여만명의 소셜 연금 혜택이 확대된다. 미 전국적으로는 250만 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공공분야 종사자와 가족들의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 확대를 골자로 하는 SSFA는 공화당 개릿 그레이브 연방 하원의원(루이지애나)과 민주당의 아비게일 사팬버그 연방 하원의원(버지니아)의 주도로 양당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었다. SSFA는 지난해 연방 하원과 상원을 잇따라 통과한데 이어 임기 만료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서 본격 시행을 앞두게 됐다.

 

지금까지는 펜션(pension)을 받는 공무원이나 교사들은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냈다 하더라도 일명 ‘횡재수 제거법’(Windfall Elimination Provision)과 ‘정부 펜션 삭감법’(government Pension Offset) 등 2가지 연방 규정 때문에 소셜 연금 전액을 받지 못했지만 SSFA는 이들 규정을 폐지했다. 아직 구체적인 시행세칙과 지급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연방의회 예산국은 29만명의 캘리포니아 공공분야 종사자들이 늦어도 12월까지 월 평균 360달러의 소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예를 들어 공립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방학동안 파트타임을 일을 하면서 10년 이상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냈다면 앞으로는 은퇴후 교사 연금과 함께 소셜 연금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수혜자는 소셜 연금을 받는 사람을 배우자로 둔 10만2,000여명의 공공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들은 배우자가 살아 있을 경우 월 평균 700달러, 배우자가 사망했을 경우 월 평균 1,190달러를 받을 수 있다. SSFA는 2023년 12월까지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 소셜 연금 혜택을 받을 때까지 미지급된 금액은 일시불로 수천 달러씩 지급될 예정이다.

 

수혜 대상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할 필요가 없지만 사회보장국 웹사이트(www.ssa.gov/myaccount)를 로그인해 확인해야 한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