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복귀할 사무실 없고… 노조는 저항

미국뉴스 | 사회 | 2024-12-31 08:39:33

공무원,재택중단,난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무원 ‘재택중단’ 난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정부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현실적인 난관이 많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코로나19 대확산 시기에 확대된 공무원 원격 근무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우선 연방 공무원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으며, 다수 공무원은 노동조합이 정부와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재택근무를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다.

 

연방 공무원 총 230만명 중 약 56%가 단체협약의 적용을 받는데 이들 협약 다수는 원격 근무를 허용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사회보장국(SSA)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최근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5년 연장하는 협약을 노조와 체결하기도 했다.

 

백악관 예산관리실(OMB)의 지난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연방 공무원의 46%에 해당하는 110만명이 원격 근무가 가능한데 이들은 전체 업무 시간의 60%를 사무실 등 현장에서 보냈다. 전체 공무원의 약 10%인 22만8,000명은 아예 전면 원격 근무로 지정된 직무를 맡고 있어 공식 근무지가 자택이거나 정부 청사에서 멀리 떨어진 임대 공간이다.

 

공무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려고 해도 일할 공간이 없을 수 있다. 정부 청사 건물을 관리하는 연방총무청(GSA)은 최근 몇 년 바이든 행정부가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동안 관리비가 많이 드는 건물을 적극적으로 처분해왔다. 국제개발처(USAID), 법무부, 보훈부, 재무부, 국세청(IRS), 환경보호청(EPA) 등이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을 줄였다.

 

다수 공무원이 사무실 출근 의무화 때문에 그만둔다면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가 바라는 바다. 트럼프 당선인이 연방 정부의 ‘군살’을 제거한다는 취지로 신설한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게 될 두 기업인은 재택근무를 없애 자발적인 퇴직을 유도하면 비대해진 공무원 조직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60%가 45~64세에 진단기억력보다 무관심·공감 상실·충동적 행동 먼저우울증·중년 위기로 오인… 진단까지 평균 3~4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초기 이자 부담 낮춰줘고정 대비 1%~2%P 차내 집 마련 위한‘디딤돌’금리 상승 시기엔 위험 모기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형 모기지 금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 금리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개선·보수 공사 계획장기 수선 충당금운영 방식·보험 기록 대부분의 HOA는 향후 3~5년간의 개선 및 보수 공사 계획을 세워둔다. 따라서 주택 구입 전 HOA가 이들 공사에 필요한

공립학교 기도 허용 찬성… 미국인 다수“강요는 안돼”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공립학교에 기도를 포함하거나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종교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 청소년 대상 신앙 여론조사친구·문화의 기대 사이서 갈등신앙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증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일수록 신앙을 둘러싼 내적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심장 건강을 챙기는 전문의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이 아닌 ‘삶은 달걀’을 꼽아 눈길을 끈다. 72kcal에 단백질 6g…포만감 높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미국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캔도 매일 마시면 위험男 대장·직장암, 女 유방암 위험 ↑술 마시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매일 저녁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캔도 암 위험에서는 결코 ‘가벼운 술’이 아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전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패배 직전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