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크리스마스 기간 ‘마태·누가’ 많이 읽혀

미국뉴스 | 종교 | 2024-12-24 09:14:18

크리스마스 기간,태·누가, 많이 읽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수 탄생 묘사한 구절

‘시편·이사야·전도서’도

위로와 평안 받아 인기

크리스마 기간 예수 탄생을 묘사한 마태복음, 누가복음 외에도 평안과 위로를 주는 시편, 이사야, 전도서 등도 많이 읽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크리스마 기간 예수 탄생을 묘사한 마태복음, 누가복음 외에도 평안과 위로를 주는 시편, 이사야, 전도서 등도 많이 읽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크리스마스 기간 예수의 탄생을 다룬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읽는 교인이 늘어난다. 예수의 탄생과 관련된 익숙한 구절 외에도 이 기간 구약의 이사야와 시편을 읽으며 묵상하는 교인도 자주 볼 수 있다.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이 지난 5년간 앱 사용자 통계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시기와 상관없이 시편, 마태복음, 이사야,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나오는 구절이 많이 읽힌 구절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고린도서, 전도서 등에 나오는 구절도 지난 5년 동안 많이 읽힌 구절 10위에 포함됐다.

 

유버전은 크리스마스 기간 자주 읽히는 성경 구절을 별도로 조사했는데 신약과 구약의 구절이 골고루 포함됐다. 유버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기간 가장 많이 읽히는 성경 구절은 예수 탄생을 자세히 묘사한 누가복음 2장 11절~14절과 예수 탄생을 예언한 마태복음 1장 21절이었다.

 

이 밖에도 아기 예수 탄생을 예언한 이사야 9장 6절도 크리스마스 기간 많이 읽히는 성경 구절에 포함됐고, 예수 탄생과 관련은 없지만 평안과 위로를 주는 시편 73편 26절, 시편 32편 8절, 이사야 40장 29절~31절, 전도서 3장 11절 등도 연말 인기 있는 성경 구절로 꼽혔다.

 

한편,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대부분은 예수의 탄생을 실제 사건으로 받아들였다. 조사에서 종교와 상관없이 미국인 중 약 72%는, 예수를 약 2,000년 전 베들레헴에 태어난 실제 인물로 믿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80%는 예수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도 답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인간의 육체로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성경 내용을 믿는다는 미국인은 약 41%에 불과했다.

 

<준 최 객원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