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벌레박사 칼럼] 집안에 들어오는 뱀 퇴치하는 법

지역뉴스 | | 2024-12-11 17:22:37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들로부터 걸려오는 문의 전화의 내용도  달라지고 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집안에 개미나 바퀴벌레, 각종 벌레들이 나온다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문의 내용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쥐나 다람쥐가 집안에 있는 것 같다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하고, 또는 집안에 뱀이 들어왔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쥐나 다람쥐 같은 경우에도 큰 문제이지만, 뱀은 더더욱 문제가 된다.

집에 들어와 있는 뱀을 발견한 고객들은 매우 흥분한 상태에서 전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집안에서 뱀을 발견한 고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거라지에 뱀이 있어요” “집안에 뱀이 들어왔어요” 이렇게 다급한 목소리로 당장 와서 뱀을 잡아달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몇 일 전에도 한 고객이 뱀이 거실에 들어와 있다고 연락이 왔다. 한 부동산 전문인도 렌트주는 집에 뱀이 나와 기어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는 문의를 해왔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렌트를 주고 있는 경우 이러한 항의가 들어오면 마음이 심란해질 수 밖에 없다. 특별한 계약 문구가 없는한 집주인이 페스트 콘트롤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뱀은 거미와 함께 사람이 혐오하는 2가지 벌레 중 하나로 뱀에 대한 문의는 의외로 끊이지 않는다. 지하실(basement)에 뱀이 들어왔다며 당장 잡아 달라거나 썬룸의 소파에 뱀이 올라와 있다는 전화도 받는다.  그러나 큰 걱정 안하셔도 된다. 정원에서 자주보는 작은 뱀은 정원뱀(garden snake)라고 해서 독이 없다. 그래도 간혹 독사로 악명이 있는 방울뱀(Rattle Snake)나 copper head Snake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미국 집들 중에는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를 가지고 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 크롤 스페이스 안은 어둡고 습하기 때문에 종종 뱀들이 둥지를 틀고 자리잡고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때문에 크롤 스페이스에 들어갈 때는 항상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백반을 뿌리면 된다고 하셔서 저에게 백반을 찾으시는 경우를 본다. 집안에 뱀이 있다고 해서 직접 뱀을 잡으려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봤을 때 독이 있는 뱀인지 독이 없는 뱀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뱀을 발견하면 뱀이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뱀이 밖으로 나간 후에는 뱀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뱀약을 뿌려두는 것이 좋다.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는 보통 뱀을 쫓아내는 기피제(Repellant)라는 가루약을 집이나 건물주변에 뿌린다. 또는 큰 끈적이 트랩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뱀을 발견하면 전문 페스트 컨트롤 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전문 페스트 컨트롤 회사에서는 뱀을 잡을 수 있는 장비와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뱀을 잡기 때문에 쉽게 뱀을 잡을 수 있다.

미국 페스트 컨트롤 규정에는 뱀을 잡아서 죽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뱀을 잡은 후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주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뱀을 직접 죽이지는 못하지만, 뱀이 집안이나 뜰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방해 주는 작업들을 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원료 차별화 내세워25년 브랜드 역사와 '한·일 원료 배합'으로 시장 입지 강화 건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료와 브랜드 역사를 중시하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1,675개 단막극으로 재구성성균관대 전광진 명예교수원전 재정립 기반 '드라마 에디션 삼국지' 선봬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전광진 명예교수가 나관중 원작 및 모종강 개정본의 방대한 서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조지아 민주당 하시아계 의원들과 후보자들이 23일 도라빌 필리피노 레스토랑인 카마얀 AT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의 사전 조기투표 참여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24일 카멜 인디아 가을 페스티벌 귀넷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 토요일 펼쳐진다. '카멜 인디아 가을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바텀스·오소프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사전 조기 투표에서 흑인 유권자와 30세 미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율이 지난 중간선거 때보다 눈에 띄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AJC 조지아주 여론조사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조지아주 유권자들 사이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주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AJC 조사, 민주당 후보들 약간 앞서 조지아주의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면서, 내년 1월 주 정부 운영 방향에 막대한 파장을 미칠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1,200만 달러 인수, 시의회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 운항을 중단한 스피릿 항공의 탑승구를 델타항공이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파산 절차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귀넷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완공노후 장기투숙용 호텔 매입해 개조주거불안 청년∙저소득층 노인 대상  노후 장기투숙용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24일 오전 7시 45분에…2초 남짓 소요최초 삼각형 고층건물 폭파에 주민 관심 챔블리에 있는 18층 옛 조지아 주세무국 건물이  마침내 폭파 방식으로 철거된다.24일 오전 7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