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3년 간 페친이었는데 알고보니 친부”

지역뉴스 | 사회 | 2024-12-03 09:15:04

입양 여성,친부,페북 친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주 입양 여성의 드라마같은 아빠 찾기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고 친부모를 찾던 한 여성이 친아버지가 자신의 페북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사는 타무나 무세리제는 소싯적 자신의 출생증명서를 보고 자신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성인이 된 이후 기자의 삶을 택했다. 자신도 친부모를 찾는 것은 물론, 다른 입양아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그는 최근 친어머니로 생각되는 사람을 알게 됐다. 그에게 직접 연락하자 그는 “나는 출산한 적도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화를 내기까지 했다.

 

이에 친아버지를 찾아 나섰다. 그는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아이엠 서칭(I’m Searching)‘이라는 페북 그룹을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친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의 이름은 구르겐 코라바였다.

 

타무나는 구르겐의 이름을 알게 되자마자 페이스북에서 재빨리 구르겐을 추적했다. 알고 보니 그는 그녀의 팔로워였다. 타무나는 그가 3년 동안이나 친구 목록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친부는 자신이 타무나 이야기의 일부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는 생모가 임신한 사실조차도 몰랐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접촉한 이들은 만나기로 했다. 아버지는 그를 만나자마자 친딸임을 직감했다. 서로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르겐은 한때 조지아 주립 발레단의 수석 남자 무용수였다. 유전자 때문인지 타무나의 자녀 2명도 현재 모두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