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어디갈까? 로렌스빌을 포함한 던우디, 벅헤드 등에서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 5가지를 소개한다.
△ 던우디, '사운드 테라피'
숲속에서 사운드 힐러가 진행하는 사운드 테라피가 22일 오후 6시 반에 던우디 네추럴 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운드 힐러이자 요가 전문가가 진행하는 부드러운 싱잉볼 소리와 함께하는 명상을 통해 깊은 평온함과 스트레스·불안 등의 긴장을 해소시킬 수 있다. 편안한 옷과 요가매트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참가비는 3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unwoodynature.org/mec-events/sound-bathing-1122/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소= Dunwoody Nature Center, 5343 Roberts Drive, Dunwoody.
△ 둘루스, '조지아 페스티벌 오브 트리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지아 페스티벌 오브 트리스가 돌아왔다. 23부터 12월 1일까지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조지아 페스티벌 오브 트리스 페스티벌에서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관람할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 부티크 선물 가게가 운영되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축제에서 모금된 기금은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afestivaloftrees.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소= Gas South Convention Center, 6400 Sugarloaf Parkway, Duluth.
△ 피치트리 코너스, '더 포럼의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더 포럼의 트리 점등식이 23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열린다.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홀리데이 공예와 페이스 페이팅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멋진 트리 점등식을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https://gafestivaloftrees.org/https://theforumpeachtree.com/events/tree-ligh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The Forum, 5155 Peachtree Pkwy, Peachtree Corners.
△ 벅헤드, '크리스트킨들 마켓'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고 싶다면 크리스트킨들 마켓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벅헤드 빌리지 디스트릭트에서 열리는 크리스트킨들 마켓에서는 독일 요리뿐만 아니라 수공예품 등도 판매되어 독일 문화를 경험하고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한 세부내용은 https://www.christkindlmarket.org/buckhead에서 살펴볼 수 있다. 주소= 290 East Paces Ferry Rd NE, Atlanta, GA 30305.
△ 로렌스빌, '겨울 랜턴 축제'
천 개 이상의 중국 등불이 눈부시게 밝혀진다. 수십년 경험을 갖고 있는 장인이 수작업하여 제작된 겨울 랜턴 축제는 내년 1월 5일까지 로렌스빌에서 열린다. 축제에서 오픈되는 선물가게에서는 다양한 장난감과 게임,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게임도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브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관람하며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interlanternfestival.com/atlanta 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소= 2405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 GA 30045.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