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지역뉴스 | 경제 | 2024-11-14 11:04:59

부유한 카운티, 조지아, 포사이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포사이스, 오코니, 풀턴 순...귀넷 14위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SmartAsset)의 최신 연례 연구에서 투자 수입, 부동산 가치, 중간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 순위를 매겼다.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에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자리매김했으며, 상위 목록에는 애틀랜타교외 허브와 강력한 경제 성장을 보이는 신흥 지역이 섞여 있다. 평균 이상의 소득과 부동산 가치를 제공하는 이러한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안전한 곳 중 일부를 나타낸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운티는 14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에 든 카운티는 다음과 같다;

1.     포사이스카운티 ▶중간소득 13만1,660달러 ▶투자소득 4만8,606달러 ▶중간주택 가치 62만4,273달러

2.     오코니카운티 ▶중간소득 11만6,211달러 ▶투자소득 8만6,498달러 ▶중간주택가 53만293달러

3.     풀턴카운티 ▶중간소득 8만6,267달러 ▶투자소득 22만7,150달러 ▶중간주택가 43만8,259달러

4.     패옛카운티 ▶중간소득 10만5,910달러 ▶투자소득 5만7,799달러 ▶중간주택가 48만1,885달러

5.     체로키카운티 ▶중간소득 10만924달러 ▶투자소득 5만2,878달러 ▶중간주택가 46만8,797달러

6.     그린카운티 ▶중간소득 7만7,527달러 ▶투자소득 15만4,828달러 ▶중간주택가 59만1,283달러

7.     캅카운티 ▶중간소득 9만4,244달러 ▶투자소득 6만5,941달러 ▶중간주택가 43만5,071달러

8.     도손카운티 ▶중간소득 8만4,516달러 ▶투자소득 6만6,790달러 ▶중간주택가 45만1,468달러

9.     브라이언카운티 ▶중간소득 9만627달러 ▶투자소득 4만4,531달러 ▶중간주택가 39만2,141달러

10.   코웨타카운티 ▶중간소득 9만31달러 ▶투자소득 4만2,781달러 ▶중간주택가 39만1,752달러

14. 귀넷카운티 ▶8만2,296달러 ▶투자소득 4만2,497달러 ▶중간주택가 41만8,722달러

박요셉 기자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12월 첫 째주 애틀래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부터 시작해서 탈주범 잡힌 기막힐 사연에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등 다양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허드슨 테일러 대학평신도 신학과정 마쳐스와니에 위치한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총장 장석민 박사)가 지난 3일, 은퇴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평신도 신학 훈련과정’ 1학기 종강식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흥얼거려 노래 찾는 '노래검색'서 '골든' 1위…송지우, 전세계 배우 검색 4위   지난 9월 3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마련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 관람객들이 사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항소법원 ‘위헌’ 판단 이후 대법원 최종 결정 남아‘미국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 수정헌법 14조 원칙 뒤집힐까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의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한국 첫 경기 유럽D, 둘째 멕시코죽음의 조 피해 대진운은 좋은듯 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모든 팀의 조 편성이 완료된 후의 전체 모습<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19세 당 지도부 부비서미성년 성매매 시도 덜미공화당도 흔들...선긋기  조지아 공화당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던 인물이 미성년 성매매 덫에 걸려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로건빌 등 6개 매장에서 배송 시작해최대 6마일 거리 이내 5분 만에 배송 월마트가 조지아 및 애틀랜타 지역에서 드론배송을 시작했다.애틀랜타 외곽에 위치한 6개의 월마트 슈퍼센터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4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미션아가페 등에 4,000달러 기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샤론 황)가 4일(목) 저녁 6시, 스와니 ‘더 리버 클럽’에서 제4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OSHA,형원E&C에 2만달러 부과“직원을 질식사 위험에 노출시켜”  지난 5월 카터스빌 한화 큐셀 공장 2단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연방안전보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GDOT, 올 폭설 대비 현황 공개 "브라인·제설트럭 등 만반 준비" 2014년 겨울 애틀랜타를 마비시켰던 소위 스노우마겟돈(Snowmageddon)은 지금도 지역 주민들의 기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