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투자의 달인’ 버핏… 주식 팔고 있다

미국뉴스 | 경제 | 2024-11-13 08:48:30

버핏,주식 팔고 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금 보유는 사상 최대

 

‘투자의 달인’,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94)이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쟁여놓고 있다. 개미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하나?

 

월스트릿저널(WSJ)은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가 많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많은 투자자가 궁금해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버크셔의 3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약 3,25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다. 정확히 말하면 현금이 아니라 주로 미국 국채 등으로 보유하고 있다. 2분기 말 2,769억달러에 비해 483억달러나 증가했다.

 

버크셔가 보유한 대규모 주식 중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지분을 추가로 매각하면서 현금 보유액이 더 늘었다.

 

특히 그동안 현금 보유액의 일부를 매 분기 자사주 매입에 사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버크셔 주가도 비싸다며 이마저도 사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며 존경받는 투자자가 투자를 꺼리고 있으니 일반 투자자들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버핏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주식매도에 나선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버핏은 평소 ‘주식을 얼마나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냐’는 질문에 ‘영원히’라고 답할 정도로 장기투자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버핏은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할 때는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늘 낙관적이고 인내심이 강해 보이는 버핏은 지난 1969년 시장에 거품이 많이 끼었다며 매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상당한 현금을 축적해 기회에 따라 자금을 운용한 바 있다. 당시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움직임이었다. 버핏의 최근 주식 매도 역시 현재 주가가 높다고 평가한 때문으로 보인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