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화, 연방하원 장악 현실화

미국뉴스 | 정치 | 2024-11-12 08:19:16

공화, 연방하원 장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일까지 214석 확정

과반 확보까지 단 4석

상원은 53석까지 늘려

 

 

개표가 진행 중인 연방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단 4석 차이로 다가섰다. 이미 승리한 백악관과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게 되는 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들을 강력히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오후 2시 기준 공화당은 연방 하원 총의석 435석 중 214석을 확보해 최소 과반인 218석에 바짝 다가섰다. 여기에는 3선이 확정된 한인 영 김(캘리포니아 40지구) 의원도 포함됐다. 반면 민주당은 204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하원 의석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및 서부 쪽에 있는데, 캘리포니아 45지구에서 1위를 수성 중인 미셸 박 스틸(공화)과 캘리포니아 47지구에서 1위를 달리는 데이브 민(민주) 후보도 포함돼 있다.

 

연방상원에서는 기존 의석을 포함해 공화당이 53석을 이미 확보했다. 민주당은 상원 의석 46석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거가 치러진 애리조나주 몫 연방 상원의석 1석은 아직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았다.

 

공화당이 행정·입법 권력을 독식하면 감세, 정부 지출 축소, 에너지 규제완화, 국경 경비 강화 등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들을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화당은 내년 회기부터 일할 상원 원내총무를 이번 주에 선출할 계획이다. 존 순(사우스다코타), 존 코넌(텍사스), 릭 스콧(플로리다) 상원의원이 원내총무직을 놓고 경쟁 중이다. 이 중 연방상원에서 오래 의정활동을 해 온 순과 코넌 의원이 유력한 원내총무 후보로 꼽혀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빌 해거티(테네시),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참 의원인 스콧을 원내총무로 지지한다고 지난 9일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넌 의원은 9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내각이 연방상원의 임명동의를 받을 때까지 상원 소집상태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주말도 없고 휴회도 없다. 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협조할 수도 있고 계속 저항할 수도 있지만 저항은 결국 분쇄될 것”이라고 썼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