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최대 17억 배상판결 일단 없던 일로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11-08 13:21:52

포드 트럭, 수퍼 듀티 F-250, 17억 달러, 배상판결, 귀넷 법원, 주항소법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포드트럭 전복사고 1심판결 취소

항소법원”포드 반론권 보장안돼”

피해자 측, 즉각 주 대법원에 상고 

 

 

무려 17억 달러라는 조지아 최대 배상판결로 화제를 모은 포드 차량 전복사고 피해배상 법정 다툼이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1일 조지아 주 항소법원은 2018년 귀넷 법원의 포드 픽업 트럭 전복사고 피해배상 판결은 당시 피고인 포드의 반론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며 1심 판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번 법정 다툼은  지난 2014년 조지아의 멜빈 힐(당시 74세)와 본실 힐(당시 62세) 부부가 타고 가던 포드 픽업트럭 ‘수퍼 듀티 F-250’ 차량이 전복되면서 시작됐다.

이 사고로 힐 부부가 사망하자 힐의 자녀 킴 힐이 포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2018년 1심 재판부인 귀넷 법원 배심원단은  17억 달러의 배상 평결을 내렸고 재판부는 이들 그대로 인용했다.

1심 판결에는 1999년부터 2016년 사이에 판매된 520만대의 포드의 같은 차량이 지붕이  약하고 전복사고시 탑승자를 짓누를 수 있는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증거가 중요한 판결 근거로 작용했다.

그러나 포드 측은 재판과정에서 자신들의 차량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증언과 증거를 제시할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다며 항소했다.

힐 측 변호인단은 항소법원 결정에 불복해 주 대법원에 상고한다는 입장이다. 힐 변호인단은 “포드는 해당 픽업트럭의 결함을 주장한 200건 이상의 소송은 무시하고 단지 해결된3건의 사례만 언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포드사  대변인은 이번 판결을 반기면서 “새로운 재판에서는 포드 트럭의 안정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심 당시 재판부는 사고 전 펩 보이즈 직원들이 힐 부부의  트럭에 잘못된 타이어를 장착해 사고를 유발했다는 이유로 펩 보이즈사에게도 30%의 책임을 부과했다. 이후 힐 부부 자녀 측은 펩보이즈 측과 합의 했다.<이필립 기자>

 

 

2014년 조지아 부부가 타고 가다 전복된 포드 픽업트럭. 이 사고로 부부는 사망했고 자녀들은 17억 달러 배상판결을 얻어냈다. <사진=CNN>
2014년 조지아 부부가 타고 가다 전복된 포드 픽업트럭. 이 사고로 부부는 사망했고 자녀는 17억 달러 배상판결을 얻어냈다. <사진=CNN>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