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트코인 구입하는 개인 투자자 급증

미국뉴스 | 경제 | 2024-10-22 09:18:45

비트코인 구입,개인 투자자 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물 ETF 활성, 저변 확대

 

올해 초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의 다수는 기존에 ETF 투자를 해보지 않은 개인들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종목코드 IBIT)의 보유자 80%는 직접 투자자였다. 이는 투자자 대부분이 간접투자상품인 펀드를 통하지 않고 직접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입했다는 의미다. 나아가 이들 직접 투자자 80% 가운데 4분의 3(75%)은 기존에 블랙록의 ETF 상품을 보유한 적이 없는 이들이라고 블랙록의 사마라 코언 ETF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C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블랙록은 전 세계에서 ETF 시장을 주도하는 1위 운용사다.

 

이 같은 상황은 예전부터 ETF로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해오던 금융상품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ETF로 자금을 옮겼다기보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던 이들이 거래 수단을 비트코인 ETF로 대거 변경해 월가의 ‘새로운 손님’으로 등장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보수적인 월가의 재무 상담사들은 기존 고객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추가하라고 조언하는 데 여전히 소극적인 분위기다. 월가 주요 은행 중에서는 모건스탠리가 지난 8월에야 대형사 중 처음으로 자사 소속 1만5,000명의 재무 상담사에게 순자산 보유액 150만달러 이상 고객에 한해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권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른 주요 금융사들은 자사 소속 재무 상담사들의 능동적인 비트코인 ETF 권유를 허용할지를 두고 여전히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ETF 운용사인 반에크의 얀 반에크 최고경영자(CEO)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자산관리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투자 비중을 할당하지 않고 있다”라며 “그들은 거의 준비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현재 뉴욕증시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시가총액은 총 630억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200억달러가 ETF 시장에 신규로 순유입된 자금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