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법칼럼] 이민국 온라인 어카운트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4-10-07 08:56:19

이민법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경희 변호사  

 

이민국이 몇 년 전부터 온라인 어카운트 사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그동안은 이민국의 많은 업무를 전화로 해결하거나 우편으로 요청했어야 했다. 현재 이민국 온라인 어카운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민국에 주소변경을 요청하려는데

▲얼마 전까지는 주소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주소변경 신청서(AR-11)를 작성하여 이민국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보냈어야 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부터 개인의 어카운트를 사용하여 주소변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민국 심사 중인 케이스가 있는 초청자, 수혜자, 그리고 모든 신청자들이 E-COA(Enterprise Change of Address)라고 불리는 방법을 통해서 간단하게 주소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민국에 문의할 사항이 있는데

▲아직까지 온라인 어카운트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 이민국에 서류로 케이스를 제출한 경우 개인 온라인 어카운트와 연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온라인 어카운트에 이민국에서 심사 중인 케이스가 연동되어 있다면 이민국에 서류심사 상황 업데이트를 요청하거나 긴급심사 요청을 하는 질의를 보낼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전화 또는 웹사이트 채팅을 통하여 따로 요청했어야 했다. 하지만 온라인 어카운트에 케이스가 연동되어 있는 경우 해당 케이스에 대한 문의를 어카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민국에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려는데

▲이민국에서 영주권 연장, 시민권 신청, 일정 범위의 노동카드 신청, 학생신분으로 신분변경, 가족초청 청원서, 취업비자(H-1B) 청원서 등 몇가지 서류를 온라인으로 받아주고 있다. 온라인 어카운트를 생성하여 온라인으로 서류를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서류로 접수(paper filing)하는 것 보다 이민국 수수료가 50달러 저렴하다. 서류 접수 후 바로 접수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수증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온라인 접수가 유용하다.

 

-이민국 지문날인 날짜를 변경하고 싶은데

▲서류 접수 후 지문날인 통지서를 받았지만 정해진 날짜에 이민국 방문이 어렵거나 정해진 이민국 장소를 방문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우편으로 변경 요청을 하거나 이민국에 전화를 해야 했기 때문에 처음 정해진 날짜가 지나도록 새로운 예약 날짜를 통보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이제는 온라인 어카운트를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이민국 예약 변경을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지 않은 경우에도 지문날인 통지서만 있으면 개인 어카운트를 통하여 지문날인 날짜와 장소 변경이 가능하고 대부분 바로 변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고객이 엘에이에서 지문날인 예약이 잡힌 기간에 한국에 머물렀기 때문에 가까운 괌으로 지문날인 장소를 변경한 사례도 있다.

 

-컴퓨터를 잘못하는데 온라인 어카운트를 꼭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다. 이민국에서는 온라인 어카운트 사용 범위를 계속 늘려가고 있지만 아직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민국에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써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만 받아주는 서류의 경우 우편으로는 접수가 가능하지 않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