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家 입성?.. 아르노 회장부부와 만남 포착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10-02 18:13:46

블랙핑크,리사,루이비통,프레데릭 아르노,열애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그룹 블랙핑크 리사/스타뉴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스타뉴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패션위크에 열린 루이비통 2025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부부를 만나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리사가 아르노 회장의 부인 헬렌 메르시에의 팔을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리사가 아르노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해 7월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함께 있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연인 사이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같은 해 8월 리사가 아르노와 LA의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태국 방콕, 이탈리아 등에서의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결혼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리사는  4일 싱글 '문라이트 플로어(Moonlight Floor)'를 발매한다. 이후 11월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계엄 선포'에 환율 뛰고 주식·코인 급락…"증시 개장 미정"
'계엄 선포'에 환율 뛰고 주식·코인 급락…"증시 개장 미정"

환율, 야간거래 중 2년 1개월 최고수준인 1,441.0원까지 치솟아 달러/연합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 계엄을 선포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고,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세계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 기관, Wesleyan College 입학 준비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세계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 기관, Wesleyan College 입학 준비

1. 서론Wesleyan College는 1836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여성을 위한 학위 수여 기관으로서, 약 190년의 역사 동안 여성 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Geo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연합뉴스TV 화면 촬영]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백악관, 계엄 관련 "한국정부와 연락중…상황 긴밀 모니터링"
백악관, 계엄 관련 "한국정부와 연락중…상황 긴밀 모니터링"

바이든 행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

외신, 한국의 비상계엄령 선포 일제히 긴급 타전
외신, 한국의 비상계엄령 선포 일제히 긴급 타전

"1980년대 이후 민주적이라고 여겨온 한국에 큰 충격파"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의 외신들도 신속하게 보도했다.AP통신과 로이터통

“재외동포 각종 증명서, 공항서 편리하게”
“재외동포 각종 증명서, 공항서 편리하게”

동포청 ‘통합민원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국적·병무·출입국 등 ‘원스톱 서비스’ 개시 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2층의 동포청 통합민원실에서 이상덕(왼쪽 세 번째) 동포청장 등 관계

명문대 학비보조 혜택 늘린다

유펜·MIT 등 명문사립대학비 전액보조 대상 확대연소득 14만→20만달러 이하로75,000달러 미만에 수업료 면제 전국의 명문대들이 잇따라 무상 수업료 제공 등 학비보조 혜택 확대

‘기업·사업체 오너 정보’ 연말까지 신고해야
‘기업·사업체 오너 정보’ 연말까지 신고해야

BOI 법규와 신고방법은CTA법 올해부터 시행 돌입연방 재무부 FinCEN에 보고위반시 최고 1만불 벌금 등“한인들 잘 몰라 주의해야”   법인 형태의 회사 또는 사업체들이 올해

“3년 간 페친이었는데 알고보니 친부”

조지아주 입양 여성의 드라마같은 아빠 찾기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고 친부모를 찾던 한 여성이 친아버지가 자신의 페북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전기차 겨울’ 어디까지… 수요 감소·매출 급감
‘전기차 겨울’ 어디까지… 수요 감소·매출 급감

공장 닫고 직원들 해고 노스볼트 등 파산 이어테슬라·BYD ‘가격 전쟁’보조금 폐지 가능성 변수   전기차 업계가 수요 감소 속에 정부의 보조금 삭감, 강화된 규제 강화 등으로 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