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들에겐 역시 해리스 후보가 낫죠"

지역뉴스 | 정치 | 2024-10-03 10:28:40

해리스, 조지아 민주당, 샘박, 미쉘 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민주당, 등록 및 투표 촉구

미쉘강 한병철 타일러리 샘박 회견

 

오는 7일 유권자 등록 마감과 15일 조기투표 시작을 앞두고 조지아 민주당과 카멀라 해리스 선거캠프가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2일 노크로스 귀넷 민주당 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샘 박 주 하원의원(107지역구), 99지역구에서 주하원의원에 출마하는 미쉘 강 후보, 한병철 애틀랜타 중앙교회 담임목사, 타일러 리 피치트리릿지고교 학생이 참석해 “한인들의 소중한 표가 중요하고, 한인들에게 유익을 줄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와 한인 미주당 후보들을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2020년 대선 당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에서 1만표의 아슬아슬한 표차로 승리하고, 이어진 연방상원의원 투표에서 존 오소프 후보와 라파엘 워녹 후보가 잇달라아 승리한 후 아시아하와니원주민태평양군도 유권자들의 투표는 조지아에서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미쉘 강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프로젝트는 아시아계 및 한인에게 해가 된다”며 “한인 커뮤니티와 소수민족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해리스 후보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독려했다. 그는 “우리가 투표장에 나가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한병철 목사는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의료보험 확대 정책은 한인 시니어의 삶을 향상시키고 약값을 낮추고 월 보험료를 인하시켰고, 무보험자의 비율을 낮췄다고 소개하며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소수자, 이민자, 약자들에게 이익이 되고 경제적 혜택이 많이 생긴다”며 “아시아계 이민자들,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투표가 매우 중요하다. 조지아의 한인 후보들에게도 한 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타일러 리 학생은 “해리스 후보를 선출해 총기안전 문제를 확립하고 교육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며 “특히 한국계 젊은이들의 투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샘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시절의 아시안 증오범죄, 관세 증가, 중산층 및 스몰비즈니스 약화 등으로 후퇴할 수 없다”며 “트럼프-밴스는 한인들에게 좋은 후보가 아니므로 투표계획을 잘 세워 한인 차세대를 위해 해리스 부통령을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오는 7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완료한 사람만 투표할 수 있으며, 조기투표는 15일부터 시작해 내달 1일까지 진행되고, 본 투표일은 11월 5일이다. 

유권자 등록은 애틀랜타한인회의 기능이 완전 마비된 상태라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로 문의하거나 1-888-274-8683로 전화해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오는 7일 유권자 등록마감과 15일 조기투표 시작을 앞두고 조지아 민주당 한인 관계자들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리스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한병철 목사, 미쉘강 후보, 타일러 리 학생, 샘박 의원.
오는 7일 유권자 등록마감과 15일 조기투표 시작을 앞두고 조지아 민주당 한인 관계자들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리스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한병철 목사, 미쉘강 후보, 타일러 리 학생, 샘박 의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