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해리스, 허리케인 강타한 조지아 방문…"구호 협력 지속될 것"

지역뉴스 | 사회 | 2024-10-03 08:18:15

해리스, 허리케인 강타한, 조지아 방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해 현장서 가족 잃은 주민 위로…복구 상황 점검·봉사활동

경합주 표심 고려 차원도…며칠 내 노스캐롤라이나도 방문 예정

허리케인 피해 주민 위로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허리케인 피해 주민 위로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일 허리케인 '헐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조지아주를 찾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메도우브룩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헐린이 몰고 온 기록적인 강풍과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집중된 곳 중 하나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일(11월5일)을 5주 정도 남긴 시점에 유세 일정 대신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한 것은 우선 부통령으로서 구조 및 복구 작업이 원활하게 돌아가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대선 경합주이기도 한 조지아 표심을 고려한 행보로도 풀이된다.

해리스 부통령은 며칠 내로 또 다른 대규모 피해 지역이자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도 찾을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형 소나무들이 곳곳에 부서지고 쓰러져 진입로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폐허가 된 주택 앞에서 한 연설에서 "이 지역사회가 겪은 인명 손실, 혼란, 주요 자원 파손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왔다"며 "방금 남편을 잃은 주민과 그의 딸과 대화를 나눴는데 고통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순간에 단합하고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미국의 아름다움 중 하나"라며 "지역 사회 전체에서 낯선 사람을 돕고 이웃을 위해 음식, 물, 쉼터를 제공하는 등 돕는 것을 지켜봤다"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으로 며칠, 몇주, 몇 달 동안 해야 할 일이 많으며, 가족과 주민을 구하고, 지역사회를 다시 운영하기 위해 우리가 헌신해온 협력은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앞으로 3개월 동안 허리케인 잔해 제거와 긴급 보호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을 연방 정부가 100% 부담해달라는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요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 후 인근 헨리 브리검 커뮤니티 센터에서 미국 적십자사가 벌이는 식사 배급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메도우브룩 방문에 앞서 오거스타 응급 운영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주 정부의 비상 대응 및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연방 정부 차원의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허리케인 피해지역에서 식사 배급활동을 돕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허리케인 피해지역에서 식사 배급활동을 돕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