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유권자 10명 중 1명 귀화 시민권자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4-09-24 08:52:08

유권자, 10명 중 1명, 귀화 시민권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자 2,380만명 달해

조지아 601만명

아시안 두 번째로 많아

 

미국 내 적격 유권자 약 10명 중 1명은 귀화 시민권자로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주별로는 약 5명 중 1명 꼴인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별로는 히스패닉이 1위,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가 2위였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연방 센서스국인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을 기준으로 미국내 자격을 갖춘 유권자의 약 10%인 2,380만명이 미국에 귀화해 시민권을 딴 이민자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수와 전체 적격 유권자 중 차지하는 비율이 모두 증가 추세를 이어왔다. 그 수는 지난 2000년 약 1,200만명에서 2004냔 1,390만명, 2008년 1,570만명, 2012년 1,800만명, 2016년 2,060만명, 2018년 2,200만명 등으로 늘어났다. 2012년과 2022년을 비교하면 10년간 32% 불어났다. 전체 중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0년 6.2%, 2004년 7.1%, 2008년 7.5%, 2012년 8.2%, 2016년 9.0%, 2018년 9.4%, 2022년 9.9% 등으로 커졌다.

 

2022년 기준 귀화 시민권자 적격 유권자를 미국내 거주 기간으로 분류하면 20년 넘게 거주한 경우가 약 4분의 3인 73%로 가장 많았고, 이어 11년부터 20년까지 그룹이 20%, 10년 이하가 8% 등으로 조사됐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에 56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플로리다 270만명, 뉴욕 270만명, 텍사스 220만명, 뉴저지 120만명, 일리노이 90만명, 매사추세츠 70만명, 버지니아 60만명, 조지아 601만명, 워싱턴 60만명 등의 순이었다.

 

퓨리서치는 각주에서 주전체 적격 유권자 중 귀화 시민권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분석했는데, 캘리포니아주가 약 5명 중 1명 꼴인 21%로 역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뉴저지 19%, 뉴욕 19%, 플로리다 17%, 하와이 15%, 네바다 14%, 매사추세츠 13%, 메릴랜드 12%, 코네티컷6 12%, 텍사스 11%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귀화 시민권자 적격 유권자는 전국적으로 인종별로 구분할 경우 지난 2022년 히스패닉이 81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안이 750만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또 2018년과 비교해 4년간 히스패닉은 60만명, 아시안은 50만명씩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는 등 두 그룹 모두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