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 애틀랜타 최초의 한인교회를 개척해 섬긴 김세희 목사(평화의 집 피스 채플 원장)의 부인인 김영옥 사모가 지난 20일 새벽 9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가족으로는 부군 김세희 목사와 2남 2녀의 자녀, 그리고 여러 손주들을 두고 있다. 입관예식은 9월 24일(화) 오후 7시 둘루스 빌헤드 장례식장(3088 Highway 120/Duluth Hwy)에서, 장례예배는 9월 25일(수) 오전 11시 같은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하관예배는 25일 오후 1시 알링톤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