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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조지아서 오차범위 접전

지역뉴스 | 정치 | 2024-09-18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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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 대선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47% vs 해리스44%

호감도는 해리스가 앞서 

 

11월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조지아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신문 AJC는 UGA 공공국제문제 연구소에 의뢰해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조지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는 47%의 지지율로 44% 지지율을 보인 해리스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7%는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신문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해리스가 조지아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 직전인 7월에 실시한 AJC의 트럼프와 해리스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는 51% 대 46%로 트럼프가 해리스를  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신문은 해리스가 조지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2020년 선거에서 바이든의 근소한 승리를 이끌었던  전통적 지지층을 확고하게 결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유권자의 86%와 흑인 유권자의 77%만이 해리스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지율은 민주당 목표치보다 약1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더욱 흑인 유권자의 12%는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여부와는 상관없이 두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트럼프를 앞섰다. 해리스에 대해서 호감과 비호감을 표시한 응답자는 모두 48%로 같았고 트럼프에 대해서는 호감을 표시한 응답자는 46%인데 반해 비호감을 표시한 비율은 51%에 달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 유권자들은 지지여부와는 상관없이 트럼프 보다 해리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 유권자들은 지지여부와는 상관없이 트럼프 보다 해리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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