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8월말로 다가온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연장 가능성 커

미국뉴스 | | 2022-08-17 09:51:16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연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가을 캠퍼스로 돌아가는 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최근의 뉴스들 때문에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이런 것들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팬데믹 이후 시작된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는 연장될 것인가? 일부 부채는 탕감될까?“지금은 아주 혼란스러운 시기”라고 퓨 채리터블의 학자금 대출 프로젝트 매니저인 리건 피츠제럴드는 말했다. 다음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와 관련해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들, 그리고 학생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

 

관련업체들“종료 통보 보류 지침 받아”

일부 부채 탕감 조치 나올지는 불확실

부채 탕감 기대하면서 대출받아선 안 돼

 “규정 수시로 바뀌는 만큼 잘 지켜봐야”

 

대부분 연방 학자금 대출의 상환 유예조치는 8월31일로 끝나게 된다. 유예연장은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영향이 적다. 이들은 아직 상환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재정 전문가들은 말한다.(하지만 재학생 대출자라 해도 이자 유예 혜택을 받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일부 부채 탕감 조치를 취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그 혜택은 제한적일 수 있다. 일정 수준 이하 소득계층과 특정기일 이전(폴리티코에 따르면 올 6월30일 이전)에 받은 대출만을 타깃으로 할 수 있다. 그럴 경우 2021~22 학사연도까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연방정부 계획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한도가 정해질지 알 수 없다”고 피츠제럴드는 말했다. 연방교육부는 이메일을 통해 보내온 성명에서 “광범위한 부채 탕감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들은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학자금 대출 옵션과 정책들을 잘 지켜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피츠제럴드는 “학자금 대출을 둘러싼 재정적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을 학기를 위해 돈을 대출받는 학생들은 일부 대출이 탕감될지에 대해 추측하기 보다는 얼마나 필요한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대학교육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llege Access and Success의 미셸 스트리터 부소장은 말했다. 

“자신들의 대출 일부가 미래에 탕감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대출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력히 조언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스트리터는 “내가 대출자라면 주위의 소음을 끄고 지금 이 순간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재정 지원 전문가인 마크 캔트로위츠는 학생들에게 “받을 수 있는 만큼이 아닌, 필요한 만큼만 빌릴 것”을 조언한다. 그는 “졸업 시 부채 총액이 커리어 시작 시 받게 될 기대 연봉 총액보다 많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훨씬 적을수록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 금융보호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재정 상황과 졸업 후 예상 수입에 의거해 얼마나 빌리는 것이 안전한지를 결정하는 것을 돕는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일문일답이다.

▲연방 학자금 대출의 현 금리는 얼마인가

7월1일 현재 학부생들의 연방 학자금 대출 금리의 경우 2023년 56월까지 이뤄지는 대출에 대해 4.99%로 올랐다. 연방 대출 금리는 매년 봄 공식에 의거해 결정된다. 그리고 이 금리는 해당 학사연도 모든 대출에 적용된다.

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고정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난 학사연도에 받은 당신 대출의 금리가 3.73%였다면 이것을 변하지 않는다.(대부분 학자금 대출의 금리는 상환 유예 기간 중 제로 퍼센트로 일시 조정됐다. 유예가 끝나면 정상적인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대학교육을 위해 빌릴 수 있는 액수는

통상적으로 부모에 의존하고 있는 학생들은 첫 해에 5,500달러까지 빌릴 수 있다. 두 번째 해는 6,500달러이며 이후 세 번째와 네 번째 해는 각각 7,500달러씩이다. 대출 총액 한도는 3만1,000달러이다.(졸업하는 데 더 많은 기간이 소요될 경우에 말이다.)

독립 상황인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의 한도액은 이보다 높다. 추가적인 재정이 필요할 경우 부모들은 더 높은 금리로 이른바 플러스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민간 대출기관들도 학자금 대출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런 대출은 연방 대출이 제공하는 소비자 보호조항이 부족하고 상환유예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대출 상환 유예는 연장될까

8월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상환 시작과 관련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아 그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나는 ‘또 한 번의 연장 조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겠다”고 스트리터는 밝혔다. 캔트로위츠는 유예 조치가 다음해까지로 연장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명을 내고 대출자들의 상환을 관리해 주는 대출관련 서비스 업체들은 연방교육부로부터 대출자들에게 상환 재개를 알리는 고지를 보류하라는 ‘강력한 지침’을 받아왔다고 학자금 대출 서비스 연맹의 스콧 뷰캐넌 소장은 밝혔다. 상환 유예가 연장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것을 준비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대출자들의 상환 재개를 돕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연방교육부 대변인은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상환 유예 종료와 관련해 대출 받은 사람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8월 말 이전에 결정이 내려질 것임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By Ann Carrn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가격 1년 새 52% 급등식품·도매·요식업 부담결국 소비자 가격 전가 이란 전쟁 등으로 개솔린에 이어 디젤유까지 급등하며 물류 업계에 상당한 재정부담과 타격이 되고 있다. [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월스트릿, 특별 조명천당·지옥 오가는 한국 증시반도체 열풍에‘희비’3배 올랐다 40% 폭락 25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  인공지능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2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주류 소비재 전시회인 ‘ASD 마켓 위크’를 찾아 행사장 내 ‘K-굿즈 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유명 외식 업체 직원들비위생 행위 영상‘발칵’위스콘신주‘팬다~’매장뉴욕‘던킨’잇달아 논란유명 외식업체 직원들의 비위생적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왼쪽 2개 사진은 팬다 익스프레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

“트럼프, 이민심사 인력 ‘부정선거 색출’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심사를 담당해야 할 인력들을 부정선거 색출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