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5.75% 상승한 8만5,89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월29일 8만4,506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8만5,000달러선을 회복한 것이다. 비트코인의 3개월간 상승률은 약 35%에 달한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국제 유가가 내림세를 보인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산시장에 낙관론이 일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해 내내 이어졌던 이른바 ‘가상화폐 겨울’이 끝나고 침체에서 벗어나게 될지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이 기간에 거래량이 늘었고 블랙록과 같은 주류 기업도 가상화폐 시장에 참가하는 등 기초체력이 개선됐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