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바이든, 중간선거 앞두고 코로나 비상사태 연장 검토"

미국뉴스 | | 2022-08-08 11:31:24

코로나 비상사태 연장 검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폴리티코 "하루 확진자 10만명에 내년 초까지 재연장 가능성"

 

중간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월 중순 종료 예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재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6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하면 기한이 11월 중간선거를 지나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2020년 1월 이후 햇수로 4년째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유지하게 된다.

코로나19 비상사태는 중단할 경우 종료 60일 전에 고지해야 하며, 현행 비상사태를 연장하지 않고 10월 13일에 끝내려면 이달 15일에는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폴리티코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 문제를 두고 숙고 중이지만, 무게 추는 재연장 쪽으로 기울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다"며 "지금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재연장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이유는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에게 의료 혜택을 지속해서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근거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하지만 비상사태가 종료되면 일부 국민은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 현재보다 복잡한 절차를 거치거나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만일 이로 인해 검사와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하거나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의회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확보하려면 비상사태를 유지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분석도 나온다.

다만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정체돼 있고 치료제도 광범위하게 보급된 마당에 비상사태 재연장으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공공 의료 종사자의 비판과 의료산업의 반발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비상사태 재연장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폴리티코는 분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신차 금리 13%·중고차 21%평균 신용점수도 7점이나 상승 대출 연체율마저 ‘사상 최고치’ “낮은 신용점수 회복 급선무”  고금리와 차량 가격 상승 여파로 자동차 대출 문턱이 높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2,256만달러·주당 75센트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순이자 등 수익성도 개선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1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21일 연방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열렸다.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달까지

“환급 신청 하지 않은 회사들 기억할 것”

트럼프, 기업들에 ‘엄포’UPS·페덱스는 신청 공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서 징수했다가 위법 판결을 받은 관세에 대해 환급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환급을

“관세 환급 60~90일내 가능… ACE 계정부터 만들어야”

LA총영사관 관세환급 세미나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20일 한국 기업들의 상호관세 환급 절차 대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개스값이 트럼프 삼켰다… 지지율 37% ‘최저치’

전쟁발 고물가·불확실성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나의 적이 아니다”라며

새 코로나 변이 ‘시카다’ 유행 조짐

캘리포니아서 확산세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코로나19 하위 변이 ‘시카다(Cicada)’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테임 임팔라·제니 '드라큘라', '핫 100' 15위로 자체 최고 기록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