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기차 7,500달러 추가 세금공제”

미국뉴스 | | 2022-08-01 09:21:12

전기차 7,500달러 추가 세금공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플레 감축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에서 ‘인플레 감축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전기차 제조업체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인플레 감축법’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역점 정책인 기후변화 재원 마련·부유층 증세 등을 골자로 한 예산안으로, 여당인 민주당 내 야당 역할을 해온 조 맨친 상원의원의 찬성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BBB) 법안’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통과 자체가 불투명했던 지난 몇 주간 상황을 고려하면 극적인 반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WSJ은 이 법안에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전기차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7,5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와 플러그인 모델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중고 전기차에 대한 4,000달러 세액공제가 인플레 감축법에 포함됐다.

 

전기차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20만대 이상인 업체의 모델을 제외한다는 조항은 이번 법안에서 빠졌다. 이미 누적 전기차 판매 대수 20만대를 넘긴 테슬라와 GM은 그동안 이 조항을 빼기 위해 로비를 벌여왔다.

 

대신 연방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의 가격대를 전기 승용차는 5만5,000달러, 전기 SUV와 픽업, 밴 등은 8만 달러 이하로 제한했다. 또한 연소득이 15만 달러(부부합산 30만 달러)를 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중고차에 대해서도 연간 소득 7만5,000달러(부부합산 15만 달러)의 소득 기준이 적용된다.

 

이밖에 세액공제 대상 전기차를 적어도 부품의 절반을 미국 내에서 제조하거나 조립한 배터리를 장착한 차로 제안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신차 금리 13%·중고차 21%평균 신용점수도 7점이나 상승 대출 연체율마저 ‘사상 최고치’ “낮은 신용점수 회복 급선무”  고금리와 차량 가격 상승 여파로 자동차 대출 문턱이 높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2,256만달러·주당 75센트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순이자 등 수익성도 개선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1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21일 연방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열렸다.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달까지

“환급 신청 하지 않은 회사들 기억할 것”

트럼프, 기업들에 ‘엄포’UPS·페덱스는 신청 공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서 징수했다가 위법 판결을 받은 관세에 대해 환급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환급을

“관세 환급 60~90일내 가능… ACE 계정부터 만들어야”

LA총영사관 관세환급 세미나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20일 한국 기업들의 상호관세 환급 절차 대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개스값이 트럼프 삼켰다… 지지율 37% ‘최저치’

전쟁발 고물가·불확실성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나의 적이 아니다”라며

새 코로나 변이 ‘시카다’ 유행 조짐

캘리포니아서 확산세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코로나19 하위 변이 ‘시카다(Cicada)’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테임 임팔라·제니 '드라큘라', '핫 100' 15위로 자체 최고 기록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