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시간제 근로자 48% “비상금 한푼 없다”

미국뉴스 | | 2022-07-25 11:32:43

시간제 근로자, 비상금 없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금융사이트 브랜치 설문조사

 

치솟는 물가 속에 상당수 시간제 근로자(hourly workers)들은 비상금을 비축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금융사이트 브랜치가 최근 3,000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상금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48%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가 증가한 수치로 응답자들은 주거비, 식비, 유틸리티비, 개스비 등 생활비 상승의 영향이 컸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20%는 1~149달러, 15%는 150~499달러의 비상금이 있다고 답해 총 응답자의 83%가 500달러 미만의 비상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응답자의 9%만이 1,000달러 이상의 비상금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만약 1,000달러의 보너스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0% 이상이 빚을 갚겠다고 했다.

 

아티프 시디퀴 브랜치 CEO는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필수 생활비용이 올라 시간제 근로자들에게 큰 타격을 줬다”고 말했다.

 

시간제로 주급을 받고 일하는 한인 김모씨는 “팬데믹 이후 주급이 오르고 일도 더 많이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생활비 내기도 팍팍해 비상금 모으는 것은 언감생심 생각도 못하고 있다”면서 “갈수록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버거워 너무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재정전문가들은 비상시를 위해 최소한 3개월 치의 수입을 저축해 둘 것을 조언하고 있다. 한편 재정 금융 사이트 옥스팜에 따르면 미 전역 근로자의 약 30%인 5,200만 명이 시간당 15달러 미만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연소득은 3만 1,000달러 선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가격 1년 새 52% 급등식품·도매·요식업 부담결국 소비자 가격 전가 이란 전쟁 등으로 개솔린에 이어 디젤유까지 급등하며 물류 업계에 상당한 재정부담과 타격이 되고 있다. [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월스트릿, 특별 조명천당·지옥 오가는 한국 증시반도체 열풍에‘희비’3배 올랐다 40% 폭락 25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  인공지능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2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주류 소비재 전시회인 ‘ASD 마켓 위크’를 찾아 행사장 내 ‘K-굿즈 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유명 외식 업체 직원들비위생 행위 영상‘발칵’위스콘신주‘팬다~’매장뉴욕‘던킨’잇달아 논란유명 외식업체 직원들의 비위생적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왼쪽 2개 사진은 팬다 익스프레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

“트럼프, 이민심사 인력 ‘부정선거 색출’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심사를 담당해야 할 인력들을 부정선거 색출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