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BTS, 팬들에 깊은 감사 인사…"함께 만드는 인생 영화"

미국뉴스 | | 2021-11-29 08:02:29

BTS,콘서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년 만의 자리여서 7명이 하나로…개인무대 따로 마련 안해"

 

28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콘서트는 다음 달 3~4일 2회의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콘서트는 다음 달 3~4일 2회의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LA)를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2년간 한결같이 응원해 준 아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BTS 멤버들은 28일 오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에서 2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 팬들에게 연신 '사랑합니다', '보라해'를 외쳤다.

제이홉은 "팬데믹 상황에서 2년 만에 열리는 LA 콘서트를 채워 준 아미들의 함성, 응원을 들은 게 나의 히스토리, 추억에 있어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지민은 "그간 한국에서 무대에 오를 때면 팬들 없이 카메라만 앞에 뒀다"며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있으니 정말 몇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이렇게 계속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RM은 팬들이 '아미 밤'(Army Bomb·방탄소년단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에 "아름답다"면서 "어제 너무 긴장한 탓에 에너지를 다 써서 힘들었는데 여러분을 다시 본다는 사실에 다시 힘이 났고 몸을 일으켰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국은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슈가는 이번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가 따로 없는 것과 관련해 "2년 만에 (여러분을) 보는데 온전히 7명에게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큐시트, 장치 등을 모두 함께 준비했다"며 "마음에 드나요"라고 팬들에게 물었다.

이날 공연 후반부에 맏형 진은 오징어 게임 속 거대 인형 '영희'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2021.11.2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2021.11.2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멤버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자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진은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고개를 돌려 팬들을 응시했고 이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후 진은 팬들에게 주위를 둘러봐달라며 "영화 같지 않나? 나와 여러분이 이렇게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며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라도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부끄러운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할 예정"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인생 영화를 만든다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만들 영화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뷔는 "엄청난 영어를 준비했는데 조금 어려워서 한국어로 하겠다"며 너스레를 떤 뒤 "어제, 오늘 '아미'(BTS 팬)들의 함성, 열기 등 모든 것을 느끼고 가는 것 같다"고 다시금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앞두고 한 인사에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말을 한국어와 영어로 외쳤다. BTS를 상징하는 단어 '보라해'도 잊지 않았다.

뷔는 "오늘 꿈에서 한 번 더 콘서트 하자"며 "러브 유, 퍼플 유, 땡큐(love you, purple you, thank you)'라고 말했고 슈가는 머리 위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팬들에게 '발사'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