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타계한 흑인 민권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을 추모하는 행사가 고향인 앨라배마주에서 지난 25일부터 잇달아 열리고 있다. 26일에는 지난 1965년 고인 참여했던 역사적인 차별반대‘셀마 행진’의 장소인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피터스 다리에서 수많은 추모객이 모인 가운데 노제가 열렸다. 이날 루이스 의원의 관이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에 실려 장미꽃잎이 뿌려진 다리를 천천히 건너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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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타계한 흑인 민권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을 추모하는 행사가 고향인 앨라배마주에서 지난 25일부터 잇달아 열리고 있다. 26일에는 지난 1965년 고인 참여했던 역사적인 차별반대‘셀마 행진’의 장소인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피터스 다리에서 수많은 추모객이 모인 가운데 노제가 열렸다. 이날 루이스 의원의 관이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에 실려 장미꽃잎이 뿌려진 다리를 천천히 건너고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