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명 중 1명은 현재 고물가 경제 상황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책임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폴리티코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인 남녀 2,004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5%는 전직 대통령 조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 경제 상황의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또 고물가 사태를 불러온 이란과의 전쟁에 반대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9%는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
특히 정치인들이 노동자 계층을 돕겠다고 말할 때, 그 목적이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전체의 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스스로 노동자 계층이라 규정한 미국인 중 38%는 민주당이 자신들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답했고, 32%는 공화당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