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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미국뉴스 | | 2026-08-18 09:55:21

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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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EV9과 라인업 완성

3,500달러 무상 지원금도

 EV3 [기아차 제공]
 EV3 [기아차 제공]

 

기아 미국법인(KA)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3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EV3는 기아의 엔트리급 신형 전기차 모델로 이번 출시로 기존 EV6와 EV9과 함께 3대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EV3는 EV9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첨단 기술, 일상에 최적화된 실용성을 소형 SUV에 담아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도록 개발됐다.

 

EV3는 최대 321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DC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충실한 사양을 갖춘 Light 트림부터 역동적인 GT 트림까지 7개 트림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듀얼 모터 기반 전륜구동(AWD) 시스템과 최고 출력 288마력의 GT 모델, 다양한 프리미엄 선택 사양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V3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와 처음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적정한 크기를 갖춘 차량이다.

 

EV의 주요 특징으로는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해 충전 호환성을 높였으며, 350kW DC 급속 충전기 사용 시 별도 어댑터 없이 약 31분 만에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 ▲나이트폴(Nightfall) 패키지 선택 시 블랙 외장 포인트와 전용 19인치 블랙 휠, 브리지형 루프 레일, 다크 그레이 인테리어 적용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총합 약 30인치에 달하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제공 ▲배터리 히터 기본 적용, AWD 모델에는 히트 펌프 선택 사양 제공, 앞좌석 및 스티어링 휠 열선 선택 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EV3은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EV3의 제조사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Light FWD 트림이 2만9,890달러부터 시작한다. 이어 Wind FWD 트림 3만4,990달러, Wind AWD 트림 3만8,690달러, Land FWD 트림 3만8,490달러, Land AWD 트림 4만1,690달러, GT-Line AWD 트림 4만3,490달러, GT AWD 트림 4만5,890달러 등 전 트림이 5만달러 이하로 가주 정부가 제공하는 최대 3,500달러 무상 보조금 지급 대상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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