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금값 4,000달러까지 오른다”… 전망 확산

미국뉴스 | | 2025-07-09 09:45:11

금값, 온스당 4,000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안전자산 수요 더 강해져

약달러·미 부채 등 요인

 

안전자산 금가격이 4,000달러 도달이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연합]
안전자산 금가격이 4,000달러 도달이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연합]

 

 

월스트릿 분석가들 사이에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온스당 4,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7일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GCQ5)은 전장 대비 대비 33..80달러 하락한 온스당 3,309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지난 4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3,509.90달러 대비 약 4.5% 하락한 상황이나 무역 불확실성,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 등 금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야데니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주요 투자은행들도 모두 수개월 또는 이르면 내년에 4,000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 정가의 움직임은 금값을 지지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연방 의회는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감세 법안을 극적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미국의 국가부채를 3조달러 이상 늘릴 가능성이 있어 재정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미국 달러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월간 기준으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달러인덱스는 2.6%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로는 약 9% 하락했다.

 

금은 달러 기준으로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국제 구매자 입장에서는 금이 더 저렴해지고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JP모건은 지난달 2026년 금값 전망치를 3,019달러에서 4,06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금은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합쳐진 스태그플레이션과 통화가치 절하, 미국 정책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헤지 수단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연방의회 공화당 추진하원 법사위 법안 통과벌금에 최대 6개월까지영주권·시민권 불이익도 연방의회가 비자 체류기간을 넘긴 이른바 ‘오버스테이’를 형사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USCIS, 제도 개편안710달러→1,280달러로수수료 감면도 없애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제도를 개편하는 규정안을 공개하며 시민권 신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초청서류 승인 직후에도 ICE 현장 체포·추방 계속“적법절차 중 체포”비판 DHS“기존 추방명령 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방문객 경품 이벤트 개최신규 고객 프로모션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BTS 사진과 함께 은행을 홍보하는 대형 빌보드 광고를 설치했다.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코스코가 회원들을 위한 약국 및 처방약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코는 지난 22일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플로리다와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설빙 제공]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미 전체 해고의 3분의1‘인력 헌신짝처럼 버려’주가·신용등급 등 타격 미 테크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가 기업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