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K-콘텐츠’ 세계적 열풍… 또 다시 넷플릭스를 휩쓸다

미국뉴스 | | 2025-07-01 09:02:22

K-콘텐츠, 세계적 열풍,오징어 게임3,K팝 디몬 헌터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징어 게임3’ 글로벌 1위

악귀 잡는 걸그룹 뮤지컬

‘K팝 디몬 헌터스’ 선풍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디몬 헌터스’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디몬 헌터스’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전 세계적 K-콘텐츠 열풍이 넷플릭스에서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겜3’)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영화로는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디몬 헌터스’가 공개 직후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3’은 전날 기준으로 이틀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등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93개국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앞서 시즌1은 공개된 지 8일 만에 세계 1위를 차지했고, 106일 동안 10위권을 지켰다.

 

시즌3은 전작의 화제성 영향으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 콘텐츠로 올라섰지만,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가 매긴 점수를 토대로 산정하는 토마토 지수는 83%를,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는 51%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시즌1에 대한 로튼토마토 지수는 95%, 팝콘 지수는 83%였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는 악령을 물리치는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디몬 헌터스’가 지난달 20일 공개 후 9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케이팝 디몬 헌터스’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프랑스, 독일, 홍콩, 레바논, 코스타리카 등 33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평단과 일반 시청자의 평가 역시 좋은 편이다.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가 매긴 점수를 토대로 산정하는 토마토 지수는 94%,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는 95%를 기록했다. 이 작품을 본 100명 중에 94∼95명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의미다.

 

한인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공동연출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을 만든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간간이 한국어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사는 영어로 이뤄졌다. 이병헌이 ‘메인 빌런’ 귀마 역을, 안효섭이 사자보이즈의 리더 준우 역을 맡는 등 한국 배우들도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시청자들은 ‘케이팝 디몬 헌터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 캐릭터의 비주얼과 영상미를 꼽는 분위기다. 헌트릭스 세 멤버인 루미·미라·조이의 개성이 뚜렷하고 무대 위에서 펼치는 퍼포먼스 역시 사실감 있게 표현돼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사자보이즈의 ‘칼군무’와 멋진 외모도 ‘입덕’(팬이 됨)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K팝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헌트릭스의 ‘하우 이츠 던’(How It‘s Done), ’골든‘(Golden),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 등 주요 곡은 K팝 스타일의 업 템포 댄스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트와이스는 오프닝곡 ’테이크다운‘(Takedown) 등의 가창에 참여했고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는 한국어 원곡으로 영화에 삽입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을 소재로 내세웠지만, 스토리는 뻔하지 않다는 것도 ’케이팝 디몬 헌터스‘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뮤지컬과 오컬트 장르를 융합한 신선한 장르 역시 시청 포인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발효 예정일인 19일을 하루 앞두고 해당 관세 부과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18일

하버드·MIT 등에 중국 연구협력 종료 압박

국방부, 총 30개 대학 대상 연방지원 중단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관과의 학술 협력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18

폭염에 녹아내린 알프스 빙하 34년전 조난된 시신 발견돼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34년 전 조난한 등반가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SRF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지난 7월 트리프트 빙하에서 발견된 유해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