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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등 하이브 경영진 5인, 빌보드 '음악시장 리더'

미국뉴스 | | 2025-05-20 07:59:13

방시혁,하이브 경영진 5인, 빌보드 음악시장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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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신영재·SM 탁영준·카카오엔터 장윤중 올해 네번째

 

왼쪽부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재상 CEO·신영재 대표[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재상 CEO·신영재 대표[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K팝 기획사 경영진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세계 음악시장 리더로 선정됐다.

빌보드가 19일 발표한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따르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신영재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장철혁·탁영준 SM 공동대표,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가종현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CEO, 오유진 하이브360 제너럴 매니저(GM)까지 경영진 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탁영준 공동대표와 신영재 대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해당 리스트에 꼽혔다. 방시혁 의장과 장윤중 공동대표는 각각 2018년과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칭을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로 변경해 발표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에 관해 "인공지능(AI) 기술이라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글로벌 확장을 위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하이브 자회사인 인공지능 오디오 기업 수퍼톤이 가상 아이돌 신디에잇을 제작하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서트 영상 제작을 지원한 것을 사례로 들었다.

이재상 CEO는 빌보드에 "앞으로 음악 산업의 미래는 얼마나 신중하고 적절하게 기술을 활용하고, 동시에 규제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SM과 카카오엔터에 관해서는 에스파, 아이브 등이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개최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SM과 카카오엔터가 함께 제작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가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한 사실을 짚으며 "K팝 모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명단에는 박정주 스포티파이 코리아 뮤직팀 총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왼쪽부터 탁영준·장철혁 SM 공동대표[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탁영준·장철혁 SM 공동대표[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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