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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시민권 경품’ TV쇼 검토

미국뉴스 | | 2025-05-19 09:28:29

외국인 대상,시민권 경품,TV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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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보부, 12명 참가 리얼리티쇼

승자는 연방의사당 앞서 ‘시민선서’

 

 

강경한 이민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 트럼프 정부가 시민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쇼에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덕 다이너스티’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롭 워소프는 연방국토안보부와 협력해 35쪽 분량의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했다고 뉴욕타임스(NYT)이 16일 보도했다.‘미국인’(The American)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12명의 참가자가 미국 전역을 돌면서 지역별 문화 특색에 맞는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과거 이민자들의 입국 통로였던 뉴욕시의 엘리스아일랜드에서 시작하는 이 대결은 가령 벌목 전통이 있는 위스콘신주에는 통나무 굴리기 등을 하는 컨셉트다. 우승자는 연방의회 의사당 계단에서 미국 시민으로 선서하게 되며 탈락자들도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받게 된다. 

워소프는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미국인이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미국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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