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중국에 ‘트럼프 변기솔’ 등장 이유는

미국뉴스 | | 2025-04-16 09:44:07

트럼프 변기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세 반발 반미감정 표출

식당·호텔서 미국인 배척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14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뒤 중국 온라인 샤핑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형상화 한 변기솔이나 휴지 등이 등장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중국인들의 일종의 반미 감정 표출인 셈이다.

 

15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머리 모양을 그대로 딴 변기솔이 여러 온라인 샤핑몰에서 13.9위안(약 1.89달러)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트럼프 얼굴이 프린트 된 두루마리 휴지는 1롤당 12~34위안(1.63~3.27달러) 수준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트럼프 변기솔과 휴지는 트럼프 1기 시절 그를 풍자하기 위해 만든 상품이었다.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하고 반미 감정이 커지자 다시 인기를 얻으며 판매고를 올리게 된 것이다.

 

이들 제품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시는 미국 수출용 저가제품을 만드는 작은 공장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번 관세전쟁 직격탄을 맞은 곳이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트럼프 변기솔의 ‘역주행’을 ‘이우의 반격’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뿐만아니라 식당이나 호텔 등에서 미국인을 배척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중국 웨이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개발자 교육 기관은 ‘미국 고객을 향한 공지’를 통해 미국 고객에게는 연간 회원료와 학비에 1250%의 봉사료를 부과한다고 밝히며 “10배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고객에게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미국 본토의 결제 방식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한인 등 신청자 ‘발동동’  지난 달 서울 주한 미 대사괸 앞에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 소득세 일정·주의할 점표준·개별공제 항목 확대환불 예년보다 증가 전망가능한 전자보고 권고 돼  지난해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가 오는 26일 시작돼 오는 4월15일로 마감된다. 세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평균 20%대 넘어 부담“더는 국민 바가지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레딧카드 이자율을 최대 10%로 제한하는 새 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미국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경제 트렌드] 스타트업서 가장 인기있는 창업자 학위는

석·박사가 아닌 ‘중퇴’‘창업신념 자격증’역할 미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창업자 학력’은 박사도 석사도 아닌 중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

30년 평균 모기지 금리 5%대로 하락

트럼프, 채권 매입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방침을 밝히면서 9일 주택대출(모기지) 금리가 급락했다. 모기지뉴스데일리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평

‘북한으로 무기 밀수’ 중국인 등 7명 기소

연방 법무부가 북한으로 무기를 밀수출하려 한 미국인 1명과 중국인 6명을 기소했다고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각종 비용이 주택시장 변수바이어·홈오너 추가 부담에스크로 비용까지 급등모기지 연체율 상승 현실 새해 주택시장에서 재산세와 주택보험료, 모기지 비용 급증이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할 최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여교사가 부적절 접촉” 학부모, 민사소송 제기 학교·교사·원장 상대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