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20% 단일세율안 유력?

미국뉴스 | | 2025-04-01 14:10:57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 "트럼프, 동부시간 2일 오후 4시 백악관 로즈가든 연설"

언론 "20% 단일관세안 옵션 검토…국가별 다른 관세 부과안도 논의"

백악관 대변인 "24시간내에 알게 될 것"…20% 단일관세안 확인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상호 관세를 발표하면 이 관세는 즉각 발효된다고 백악관이 1일 밝혔다.

관세율과 관련해서는 20% 단일 세율이 옵션으로 거론된다는 언론 보도가 있으나 백악관은 이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이는 그 즉시 발효된다고 재확인했다.

 

레빗 대변인은 "내일(2일)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조치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개선하고 대규모 무역 적자를 줄이면서 궁극적으로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면서 "내일을 시작으로 (미국이) 갈취당하는 것은 끝난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더 부유하게'라는 주제의 행사에서 연설할 계획이라고 공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레빗 대변인은 상호 관세와 관련해 20%의 단일 세율안이 옵션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결정을 했다고 말했으나 나는 그에 앞서서 말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여러분은 약 24시간 이내에 알게 될 것"이라면서 즉답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날 백악관이 미국의 거의 모든 수입품에 대해서 20%의 단일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한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백악관에서는 국가별로 다른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같이 논의되고 있다고 NYT와 WP 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까지 계속해서 상호관세가 상대국의 관세에 대한 상호적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관세율은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한 것보다는 낮을 것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시사해왔다.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얼마나 많은 국가가 관세를 낮추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구체적인 숫자는 모르겠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에 전화해서 관세에 대해 논의한 국가가 꽤 많다"라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경 쓰는 국가는 미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일 발표 이후 상호관세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궁극적인 변화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정할 때 생길 것"이라면서 "그 경우 관세가 전혀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나라가 자국의 대미 관세에 변화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에 협상에 열려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통령은 항상 전화를 받는 것에 열려 있다"고 답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은퇴자들의 노후 자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적법한 우려"라면서도 "대통령은 매일 그 우려에 대처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향후 추가 감세 조치 추진 방침을 같이 거론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틀리지 않을 것이며 작동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겐 이 이슈에 대해 수십년간 연구해온 뛰어난 팀이 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가 3일부터 시행된다고 재확인했다.

또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적용을 받는 캐나다 및 멕시코 물품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2일 만료)를 재연장하는 것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그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즉답하지 않았다.

한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국으로 거론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관련, "대통령은 5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발효 예정일인 19일을 하루 앞두고 해당 관세 부과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18일

하버드·MIT 등에 중국 연구협력 종료 압박

국방부, 총 30개 대학 대상 연방지원 중단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관과의 학술 협력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18

폭염에 녹아내린 알프스 빙하 34년전 조난된 시신 발견돼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34년 전 조난한 등반가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SRF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지난 7월 트리프트 빙하에서 발견된 유해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