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마존, 분기 매출 '라이벌' 월마트 제치고 처음 1위 오를듯

미국뉴스 | | 2025-02-06 16:48:47

아마존, 분기 매출,1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4분기 1천870억 달러 예상…유통공룡의 '12년 아성' 깰듯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제치고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위 기업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날 뉴욕 증시 마감 후 작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매출이 1천8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오는 20일 실적을 발표하는 '유통공룡' 월마트의 지난 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예상 매출 1천800억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이 유통 및 전자상거래 부문 라이벌 월마트의 분기 매출을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마트는 뉴욕 증시 상장 기업 중 최대 매출 기업으로 분기당 평균 1천500억 달러, 연간으로는 6천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자랑한다. 2012년 석유 대기업 엑손 모빌을 제친 이후 12년간 매출 1위를 차지해 왔다.

월마트는 앞선 분기(2024년 8월∼10월)에는 1천69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아마존의 지난해 3분기 매출(1천588억8천만 달러)보다 100억 달러 앞선 바 있다.

분기당 1천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드물다.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의 경우 1년 중 새로운 아이폰이 본격 출시되는 분기(10∼12월)에만 매출이 100억 달러를 넘는다.

아마존이 분기 매출 1위에 올라서더라도 연간 매출은 여전히 월마트가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월마트의 2025 회계연도 예상 매출은 6천810억 달러에 달한다. 아마존의 2024년 연간 매출 예상치는 6천380억 달러로, 처음 6천억 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아마존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 영향이 컸다. AWS 매출은 2020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여기에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어나면서 팬데믹 이전 해인 2019년 대비 아마존의 북미 연간 매출이 100% 이상 증가했다.

아마존의 시총은 이미 2015년부터 월마트를 넘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시총 순위 4위의 아마존 시총은 2조5천억 달러로, 8천200억 달러의 월마트보다 3배 이상 몸집이 크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TSA·ICE 정보공유 강화영주권 신청자들도 표적“국내선 여행도 피하라” 도널드 트럼프 2기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국내선 탑승자들을 대상으로도 확대되면서(본보 27일자 A1면 보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8억 달러의 잭팟이 터졌다. 당첨 복권은 플로리다주에서 판매됐으며, 이번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역사상 10번째로 큰 규모다. 메가밀리언

[FOMC 금리동결 배경·향후 전망] ‘물가안정’ 최우선 ‘매파적 동결’… 연준 3명은 인상 의견
[FOMC 금리동결 배경·향후 전망] ‘물가안정’ 최우선 ‘매파적 동결’… 연준 3명은 인상 의견

인플레 목표치 2% 고수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긴축적 통화정책’강화올해 최소 한 차례 인상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

소비자, 인플레이션 높아질 것 우려
소비자, 인플레이션 높아질 것 우려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며 2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향후

기아, 전국 봉사단체에 470만달러 지원
기아, 전국 봉사단체에 470만달러 지원

딜러 매칭 프로그램 운영아동 건강· 기아 구호 등 기아 미국법인(KA)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Accelerate the Good’ 딜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와 미 전역의

중국 ‘쉬인’ 소비자 보호 위반 조사

FTC, 수사 공식 확인상당한 벌금 납부 예고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중국 패스트패션 전자상거래 업체 쉬인(Shein)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의견 분분’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의견 분분’

“장기 매수 기회” 지적일각 “불활실성 존재”장기적 관점 투자해야ETF·제도권 진입 긍정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000달러에서 약 50% 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