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심상찮은 팔로스버디스… 지반 이동 가속화

미국뉴스 | | 2025-02-06 08:27:39

팔로스버디스,지반 이동 가속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항공우주국 보고서 “매주 4인치씩 가라앉아”

 

 랜초 팔로스버디스 주택가의 지반이 가라앉은 모습. [박상혁 기자]
 랜초 팔로스버디스 주택가의 지반이 가라앉은 모습. [박상혁 기자]

 

 

사우스 베이 지역 대표적인 부촌인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러의 지반이 급속도로 바다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 보고서가 발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NASA 산하 JPL의 항공 레이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해 9월과 10월 사이 4주 동안 주거 지역이 일주일에 최대 4인치씩 태평양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을 수행한 JPL의 산사태 전문 과학자 알렉산더 핸드워거는 성명을 통해 “실질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지반의 면적이 확대되고, 이동 속도가 인간의 생명과 인프라를 위험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랜초 팔로스버디스와 롤링힐스, 샌페드로 등이 위치한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러에서는 2023년 허리케인 힐러리 발생 당시 기록적인 강우량이 기록된 이후 지반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랜초 팔로스버디스에 있는 유리교회 ‘웨이퍼러스 채플’이 작년에 무기한 폐쇄됐다. 교회 측은 캘리포니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영구적으로 문 닫을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속적인 지반 이동으로 인해 여러 도로와 주택, 기반 시설도 손상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해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